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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초코볼 2010.09.26 21:33

    냥이가 거의 손바닥에 쏙 들어올만큼 작았는데,, 할머니께서 행동이 좀 이상해 보이시고.. 거칠어 보이셔서...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 냥이 걱정이 돼서요.  그 당시 그 자리에서 할머니께 말이라도 걸어볼걸.... 늦은 후회가 밀려와요. 고등어 냥이였는데... 자꾸 기억해보니 다리가 제 새끼 손가락 보다도 훨씬 말랐었어요... ㅠㅠ

  • 겨울이누나 2010.09.27 09:24

    밥은 제대로 주시는건지도 걱정이 되네요..그 작은 아이의 목에 끈을 묶은것을 생각하니 맘이 좋지 않네요 ㅜㅜ

  • 땡땡이 2010.09.27 11:50

    저도 언젠가 음식점 앞에 끈 묶여잇는 울고 있는 냥이를 보고 그냥 지나쳤던걸 후회 한적이 잇어요 그냥 풀어줄걸 그랬나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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