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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2010.09.09 05:48

    초코님 아버님~  어여 허락을......

  • 땡땡이 2010.09.09 09:29

    이제 친해지면  어디 잘 숨어 있다가도 초코님 볼때마다 나타나서 야옹 야옹 거릴 거에요 .그럼 사람들 눈에 띄게 될까봐 피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정말 난처해져요 .아이를 위해서는밥만주고 빨리 돌아서야 아이도 숨는답니다 .정들어서 큰일이네요 .서로 힘들어져요 .

  • 초코초코볼 2010.09.09 13:26

    1층에 두고 엘레베이터 탄 다음에 3층에서 내려서 살금살금 내려가서 냥이를 다시 보았거든요. 그랬더니 이 녀석... 제 발자국 소리 알아보고 2층을 올려다보는데,,,ㅠㅠ 급하게 막 올라와서 3층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다시 집으로 왔어요... 아마도 2층까지 올라와서 저를 찾지 않았을까... 싶어요... ㅠㅠ  길냥이 밥 준 역사에 너무 친화적인 아이라서,,, 제가 더 각별하게 생각하는데... 어제 포스를 보니.. 제가 "나비야~ 우리집에 가자~" 하고 손짓하면 엘레베이터 같이 타고 저희 집까지 이동 가능한 모습이었어요. 제가 저층에 살면, 제 집도 찾아올 기세에요. 

    아버지가 허락만 해주시면 되는데...  ㅜㅜ 어제 냥이가 괜한 2층이나 3층 앞에가서 울었을까봐,,, 잠도 완전 설치고 걱정했어요.

    나비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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