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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08 추천 수 0 댓글 12
  • 박달팽이 2010.09.08 14:30

    제 팝콘이 이리도 인기가 있을 줄은...ㅜㅜ....근데 저에게 부담이 될까봐 보내달라고 못하신다고 하셔서....그래서 생각 했어여.....팝콘 맛있게 드시구....200냥이 집으로 사료나 후원금을 보내 주시는 걸루다 하면 어떨까 하구여....그냥 성의것 보내 주시면 되구여....요즘 후원되는 사료양이 줄어서 많이 힘들어 하시드라구여.....팝콘 드실분 011- 9874 -0971 로 문자 주세여  ^^

  • 박달팽이 2010.09.09 13:10

    고보협 회비가 바닥 나서 아이들 치료도 중단이 된 지금.....200냥이집 후원하자고 하는거 같아 맘에 걸려여....그래두 당장 사료가 없어 아가들이 굶주릴 생각을 하니.....평소엔 한달에 한번 21키로 지원 했는데....요즘은 다른 후원이 줄어서 힘들다고 하시길레 42키로를 더 보냈어여...하지만 저 혼자 힘으론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네여...ㅜㅜ  여러 회원님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오해 없으셨으면 하는 맘임니다.

  • 달고양이. 2010.09.08 15:17

    무슨 얘기신지 잘 못알아 듣겠어요. 박달팽이님께 팝콘을 주문해 먹고 200냥이 집에 후원이 되게 한다는 내용인데,

    200냥이가 누구네 댁인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요..? 제가 잘 몰라서..ㅠ

  • 미카엘라 2010.09.08 18:19

    박달팽이님의 고운 마음이 마구 읽혀요. 제가 달팽이님네 팝콘을 먹어본 사람인데요. 흐아~ 팝콘 안먹는 사람인데... 맛이 틀려요. 느끼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음서 고소함 백배... 아~ 침넘어가네요~....달팽이님의 손맛때문인가? 하여간 여러분들....믿고 한번씩들 드시옵고 좋은 일도 하시옵소서~  ......저도 주문했어요~    아참참~ 근데 후원금은 200냥이댁으로 보내면 달팽이님 그 많은 택배비랑 팝콘값은 어찌 감당하실지요?  주문이 쓰나미처럼 밀려올텐디요. ㅎㅎ

  • 은이맘 2010.09.08 21:12

    에..또...달팽이의 팝콘은 정말...무지무지하게 맛나거든요? 오월에 갔으때도 파란 비닐에 하나그득...아마 시중가로 치면 몇만원은 족히 될 양...이번에도 그만큼 튀겨서 왔는데...혼자서 그걸 다 먹었다네요^^ 군것질 안하거든요? 오로지 밥만 먹는데...

    200냥이네는요...영동에서 루시아의 집이라고 어르신 모시는 집 인데요...노인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지원도 별로 없는곳인데...

    어쩌자고 길냥이들은 많아서 하나 둘 거두신게..그만큼 늘었다네요....지금에 와서 내다 버리지도 못하고...

    우리가 사료행사때 A세트 하나씩 보낸다고 해야 그 애들 하루끼니밖에 안된다네요...

    그래도 팝콘 사 드시고...영동으로 성의껏 보내주십사하는 팽이의 마음일거예요^^

  • 박달팽이 2010.09.09 09:45

    꺼이 꺼이...ㅜㅜ......성님이 제속에 들어 갔다 나오신듯..... 사료가 제일 반가우시데여....사료값이 부담 되신다면 커피 한잔 값도 오케이~~ 200냥이님 계좌 번호랑 주소랑 전화번호랑 팝콘 보낼때 함께 보내 드리오니....부디 맛나게 드시고 좋은일도 하시고....

  • 소풍나온 냥 2010.09.09 02:59

    음~ 그렇군요^^

  • 박달팽이 2010.09.10 11:09

    오마나.....문자 보고 답장 쓰려다가 잘 못 보고 눌러서 삭제 되었어여..ㅜㅜ.....다시 보내 주세여

  • 소풍나온 냥 2010.09.11 00:23

    문자가 안들어갔나...잘못 들어가서 엉뚱한 곳에서 주소 뜨는거 아닌가 쪼깜 걱정되었어요 ㅎㅎ

  • 쭈니와케이티 2010.09.10 03:39

    먹어본 사람들... 한결같이  너무 맛나다고...cgv에서 영화보다  달팽이님  팝콘 생각나  맛없었다고... 울 동네 미장원 원장 부부가 그러데요.  도와드릴게요...

  • 히스엄마 2010.09.10 13:30

    저도 팝콘 보내주세요.주소는 쪽지로 보낼께요.

  • 까미엄마 2010.09.10 14:10

    오히오히 ~~~ 호호호 지금 사무실에 혼자 있어요 혼자 팝콘먹고 있어요 아따 무쟈게 맛있어요~~~ 팝콘 보내달라해놓고서는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요놈의 몸댕이가 짠거 먹으면 않되는 생기다 만 몸둥이라 보내주시면 내 몫은 조금만 두고 주변에 나눠드려야지 했는데 이건 포장 뜯고 몇개 맛보곤 바로 지퍼백에 나누어 담아 다시 포행해 차이 실었습니다. 혼자 먹을라고...흐흐흐 짜지도 않고 넘 달지도 않고 오늘 혼자 있기도 하고 계속 손이가니 점심대신 팝콘으로 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러다 이거 다 먹고 에쑤라인되는거 아닌가 몰러~~~ 아따 에수라인 되어서 남자들이 몰려오면 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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