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4 21:48
보리가 넘 심하게 우네요
조회 수 58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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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할배 할매 땜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어요 .어휴 !애들도 얼마나 불안 할까요 ?밥도 맘 편히 못먹고 여기저기 쫓겨 다니게 생겼으니 ...어찌됬든 애들 잘 보살펴 지켜 주세요 ....어미가 새끼들 때문에 많이 불안한가봐요 .그래서 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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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새낄 데리고 나타난 보리가...오늘 유난히 심하게 울어대서 밖에 나가보믄 머가 그리 서러운건지 쉴새없이 야옹~~~야옹~~~ 또 그할배한테 쫒겨날까봐 걱정되고 신경이 쓰여 여러번나가서 캔을 2개나주고 왔는데도 또 우네요...화곡6동 구도로쪽에서 오래전부터 보리밥주시던분을 몇번 뵜구 인사하구 지냈었는데..아까 잠깐 나갔다 길에서 만나 잠깐 얘기하구 들어왔어요...그할배와 할매가 고양이밥주시는분이 하루3번 밥주면 3번다 치워버린다고 자기네 건물주차장까지 들어와서 사료만 보임 다버린다고 속상해하셨어요 아마보리가 유난히 울었던건 매일 밥이 있던곳이 없어져서 속상해서 울고있었나봐요..아까두 차밑에서 고양일 보구있으니 그집할매가 고양인 왜 그리 찾아다니냐해서 얼마전에 새낄낳은거 같은데...불쌍하구 걱정되서 쳐다본다니깐 자기집에 똥싸고 가서 절대 밥주지말라고 승질내고 들어가시네요 할배랑 할매랑 어찌그리 똑같은지 천벌받으실꺼예요...보린 자꾸 한달도 안된 애기들을 데리고 찻길까지 내려오네요 원래 그때쯤 새낄델구 다니는건가요? 아직 꼬물이들이라 위험할꺼같은데 고양이 밥주시는분이 위험해서 아가들이라도 동물병원에 데려가 입양을 보내야될꺼같다구하시던데...그래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여...서로 힘을내보자하며 헤어졌는데...우찌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