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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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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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 천랑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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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말이죠. 신언니...그날 공후인님과 언니가 .....공주를 나한테 보낼라구 작전 핀거 아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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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나 열흘밖에 못봐.. 열흘만 볼거야 이러시더니..........받자마자 쪽쪽 빠시고 -.-
입양얘기때마다 밤새 우셨을라나 --;;; 결국 어디건 못 보내실 줄 알았습니다.. 제가 선포하려다가 기다렸는데 이제사ㅋㅋ 감축드립니다^^
그나저나 위험하게 키우다 공주를 빼앗긴 '얼굴만 동안' 친모께서는
가문의 위기를 느꼈는지 올해만 벌써 3번째 임신을 하셨네요 ㅠ.ㅠ
얘네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러면 새끼 낳고 2개월정도 딱 됐을때 무조건 시켜야 한다는거잖아요 ㅠ.ㅠ
무더위에 잠시도 틈을 안주시다뉘 ㅠ.ㅠ 공부보다 출산이 쉽다는걸 저에게 가르쳐 주려는 걸까요? (응 뭥미 -.-;;)
미카님과 공주는 웃지만.. 저는 또 울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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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빨다...낚였네~ 낚였어~ ㅋㅋㅋ 그나저나 공주엄마는 어여 어여 병원을 다녀오셔야 겠네.. 지가 무신 김지선이냐? 뭐이리 자주 임신을 허냐고? 어여 조치를 취하시오~ 가여운 공주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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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주야~~ 추카한당~~~~~ 미카님 얼굴이 미소가 떠나질 안네여....안 봐도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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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님한테 보여주러 가야는데....... 기럭지 더 길어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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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러실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추카 추카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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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덜은 다 그럴줄 알고 있었다는데....나만 몰랐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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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공주어쩌구~~할때알아봣어요ㅎ요즘사진또보고파요 그럼세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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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로는 세째구요. 9살 드신 멍멍이 여인네들이 두분 계십니다요~ 다섯놈이 떵 싸놔서...그거 치느냐구 손톱밑에 떵찌꺼기 빠질날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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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는 고양이 사랑이 우리하고 정말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저는 고양이가 사랑 스럽고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사랑하지만 그렇게 까진 쪽쪽 빨고 그러진 않거든요 .보호소 (나비야)를 같이 갔는데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줄줄이 모여들어 부비부비해요 .저에겐 처음 본 아이들은 이리저리 숨기 바빴는데 ,...이모습을 보고 정말 신기 햇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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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나를 암코양이로 알고 있나봐요. 공원가도 제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쫓아댕기는 놈 일곱놈이 다 숫놈이걸랑요. 어이구~ 내팔자야~ 캔때문인거 난 다 아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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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첨부터 알았음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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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운명~~........공후인님의 말이 맞나봐요. . 운명이려니 하고 잘 살아볼래요. ㅎㅎㅎ 얼레벌레 나만 몰랐네~ 이렇게 될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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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원래그런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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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아~~~~~지못미~~~ㅋㅋㅋ 추카~~~~ㅋㅋ 도장 쾅!! 박은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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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산 높디높은 곳에 올라 서서리 공주 자랑 할때 알아봤슴다. 뭐 새삼스럽게 식구 늘었다고 인사는 무슨..... ㅋㅋㅋ 공주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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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너도 참...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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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공주님)는 언제 보낼라구? "....울 삐돌씨가 묻더군요. " 응~ 두번 입양갔다가 도로 쫒겨왔어~"..제 대답이요. " 힝~ 보내긴 뭘 보내? 그짓말~" ...제눈빛 훓으며 찔러보는 울 삐돌씨. " 보내봤다니까 그러네~ 아침에 가서 당신 퇴근하기전에 쫓겨와서 이러구 있어~" ...제 뻥. 웃습니다. 울삐돌씨. 한번도 안보내보고 껴안고 살꺼란걸 다알면서 그냥 심심해서 물어봤나봅니다. 그래서 ...그래서...공주는 안보내고 제가 델꼬 살려구요. 고 조그만 혀로 좀전에도 턱이랑 입이 얼얼하도록 핧아주던데....도저히 못보내겠어요. 아~~ 울 삐돌씨 맥여살릴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 그래도 이제 공주 바라보면서 눈물지을일 없어 좋습니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우리집 식구 하나 더 늘어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