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살고 있습니다. 길냥이들을 키워주실분을 찾고있습니다.
한4달전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사람들에게 애교부리며 먹을것을 얻어 먹는 아이입니다.
그러다가 점점 배가 불러오더니 2달전에쯤 새끼를 6마리 낳았습니다.
아파트 소장님의 배려로 지하에서 몰래 보호하며 혹 분양할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는 중이였습니다만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하여 소장님은 짤릴위기에 놓여 더이상 아이들을 보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새끼들만이라도 분양하고 싶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머니가 고양이라면 정말 싫어하셔서.. 키울수가 없습니다.
어미고양이도 정말 애교도 많고 머리도 좋습니다.
출근할때 리본(우선이름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언니 회사갔다올께 하면 퇴근하면 계단에서 기다려주고 그러는 아이입니다.
어미하고 새끼하고 정말 잘 키워 주실분 찾습니다.
동물보호소에 라도 보낼까하고 연락을 하니 안락사밖에 없다고 얘기를 하십니다..
정말 착한 아이들입니다. 아니면 새끼만이라도 길냥이가 안되게..도와주세요.
그리고 되도록 직접 오셔서 아이들 데리고 가실분이였습 좋겠습니다.
사정상 제가 아이들을 데려다 드릴수가 없습니다.
정말 끝까지 아이들 책임져 주실분이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010-7244-9375 입니다. 연락주세요
사진이 안보여서 제가 수정해놨습니다..아이들위해서 애써주신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네이버까페 "고양이라서다행이야"에도 입양글을 올려주세요~
거기에도 부산분들이 많이계시거든요..아이들과 정두 많이 드셨을텐데,
아이들위해서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한순간 선택이 저아이들의 평생 묘생이 되거든요...
어미도 또 임신이 되지 않으려면 중성화를 해줘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