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조금 늦게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2025년 한 해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협회는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또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도를 멈추지 않고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언제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5년, 협회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습니다.
두 번째 입양센터, '품으로' 오픈을 위한 모금이 10일 만에 달성되었을 때, 국내 최초 고양이 맞춤 입양센터 ‘집으로’의 시작을 알리던 순간과 같은 벅참과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오랜 꿈같이 느껴지던 자체 플리마켓 행사 현장에서 구조묘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모습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반면, 처참한 구조 현장을 마주하고 어렵게 구조에 성공했음에도 끝내 곁을 떠나보내야 했던 생명들 앞에서는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이유 없는 혐오 앞에 분노했고 실효성 없는 제도와 정책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협회는 이 모든 순간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무게를 외면하지 않고, 모두 지고 안은 채 앞으로 나아갑니다.
쉽지 않은 순간들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연대 위에 쌓아온 2025년의 활동을 아래에 보고드립니다.
모든 고양이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소망하며, 새해에도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생적인 헌신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작고 사랑스런 고양이들이 행복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