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입니다.
지난 세계 고양이의 날, 밀린 치료비를 갚기 위해 진행했던 ‘빚냥이 탈출’ 모금에 92명의 후원자 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총 2,162,538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협회에서 일부를 부담하여 강산이, 분홍이, 심바의 치료비를 무사히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그 부담을 나누어 주신 후원자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연대의 마음이 모여 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협회는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