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숨어서 나오지않아 다른사진찍기가어렵습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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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이름 | 깨비 |
대상묘발견일자 | 2025-08-06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4년3월~2025년 8월 5일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5-07-30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깨비는 먹성이 너무좋아 깨비라고 이름을 지어준아이이고 아이들과 친화력이 좋은아이로 7월30일경에 눈에서 맑은눈물이 흐르기 시작해서 클라펫50을 1주일정도 복용했고 눈물이 멈추어진 상태에서 하루 항생제휴지기를가지고 다음날8월6일 저녁6시경에 맨먼저 기다리던 아이가 안와서 이상하다 생각하며 다른아이들 밥을 주는데 산에서 깨비같은아이가 내려오더니 밥자리에 오지않고 좀 떨어진 곳에서 숨어 버려서 다른아이인가 하며 다시 아이들 밥을 주고 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뛰어와 쳐다보더니 20미터 정도 떨어진 바위로 뛰어감. 순간놀란것은 아이가 개구호흡과 침을 엄청흘리는 것을 보았음. 바로 쫓아가서보니 바위에서 옆으로 쓰러진체 심한개구호흡과 침을 줄줄 흘리며 있는상황에 미친듯이 통덪을 가지고와서 쓰러져 있는 아이를 데리고 바로 김포에 있는 동행 병원으로감 이곳은 길아이들한테도 우호적이라는 병원이라 알고있었기에 가슴떨면서 미친듯이 달려감 이상황에선 사진 같은거 찍을 겨를이 없었음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
대상묘 치료 | |
대상묘 병명 | 폐렴 |
치료기간 | 25.8.6~8.11퇴원 |
치료과정 | 처음 데려간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 말씀이 코와 입에서 피가 나왔고 폐출혈과 함께 개구호흡으로 인해 산소가 들어가 위가 부풀어 올랐고 여러 장기들이 손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 위액정체가 심하고, 장액 정체, 담낭병부종,폐렴 폐출혈 양상,소량의 흉수 즉 폐에물이 찬것,장염등으로 진단받고 사망가능성도 언급하였고 원인이 몬지 몰라 응급조치와 함께 여러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폐출혈을 멎게하는 응고약도 없고 야간진료를 하는곳이 아니라 아이를 계속 상태를 지켜봐야해서 24시간 병원으로 옮겨야한다 하심 가는동안에도 죽을수 있다는 말씀과함께 24시병원으로 옮겨 응급으로 들어감 1차병원에서 가져간 진료내역을 바탕으로 2차병원 첫날 적혈구 백혈구등 보충검사를 시행하였고 일반 고양이들 호흡수는 40밑이라하면서 깨비의 호흡수가 120까지 오르는등 응급치료을 하였고 다음날 폐출혈은 응고제로 인해 멈추었고 코와 입에서 피도 나오지않게 되었음 개구호흡도 멈춰진 상태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페렴쪽이 유력한것같아 콩팥과 염증수치 검사를 하였고 이쪽으로 항생제를 투여해 집중치료를 받게되었고 다행히 아이가 아직 어리고 항생제가 잘들어서 점차 폐도 하얀부분이 조금씩 사라지고 흉수도 엑스레이상 옅어진상황이 되었음 다른장기들 도 많이 나아졌으며 호흡도 많이 떨어져 60정도 가끔 40까지 떨어져가면서 점차 안정화가 되어갔음 10일 경에는 아이가 많이 호전되어 약간의 싫은 티도 내고 했다 함 밥은 자발적을 안먹어 강제 급여중이였습니다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
대상묘 향후 계획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방사가 맞는지 입양이 맞는지에 대해서 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야생으로 돌아가면 다시 제발할수도 있고 면역력이 약해지고 여러가지로 안좋다고 하시면서 잔인한짓이라고 까지 말씀을 하심.. 깨비는 작년봄 어느날 밥자리에 나타나 거의 티엔알 되어 있는 아이들 밥까지 먹어가며 먹성을 자랑하던 아이였고 중성화후에는 3개월된 아갱이한테도 배를 까고 가까이 오는 아이들 모두에게 배를 까며 굉장한 친화력을 가진아이이고 산밑에서 너무 깨발라하게 뛰어놀던아이인데 이아이한테 어떤것이 정말 좋은건가 고민중입니다 퇴원후 다행히 급식소에서 먹던 밥과 함께 약을 며칠동안 잘먹었고 1주일후 재진 결과 상태가 나빠지진않았지만 네블라이져 해주는게 좋다고해서 구비하고 혹시모를 상황에 산소방과 산소기계를 임대하엿고 숨숨집과 스크레쳐 작은방에 답답할것 같아 캣폴 까지 준비해놓은 상태이고, 접종은 아이가 좀더 건강해지면 하라해서 1주정도 더지난후 갈예정입니다. |
치료 완료후 사진 | ![]() ![]() ![]() ![]() |
감사인사 및 소감 | 한국고양이 협회 회원이 된지는 13년 가까이 된것같습니다. 우연히 집앞쓰레기뒤지던 하얀고양이밥을 주게 되었고 그러면서 고다가입을 하게되고 고다에서 안락사 될아이를 겨우 구출해 입양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가면서 고보협이 라는곳을 알게 되서 미약하게 꾸준히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보협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필요한 협회이고.많이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기에 많은 후원과함께 꾸준하게 점점 목소리와힘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회원들의 후원이 이루어져야 바랄뿐입니다. 저에게 고보협은 동네 고양이를 돌보며 힘든상황이 되면 문을 두드려요.여러가지 자문을 구하고 많은 도움과 정보를 받았습니다. 처음 깨비를 구할때는 도움 생각도 못할정도로 정신없었다가 아이가 좀 진정되고 병원비가너무많이나와 걱정을 하다가 고보협이 생각이나서 도움을 청했고 신속하게 대응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아직까지도 살이 떨리고 심호흡할정도로 그날의 기억은 넘 힘들었습니다. 저의 미약한 도움이 이렇게 크게 다시 나에게 돌아올줄은 몰랐어요. 구세주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ㅜ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 혼자 였은 정말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고보협이 있어서 정말 든든해요. 협회에서 일하시는 분들 한분한분 감사하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뒤에서 꾸준히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고보협 영원하라~~~~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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