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선물이었던 늦었지만 캠페인 겨울집 후기 입니다^^
퇴근 하고 어느날 엄청난 크기의 택배가 똬~
야무지게 택배 비닐로 싸서 꽁꽁 따뜻한 담요까지 추가해서 겨울 잘 보냈습니다
스크래처로 가끔 벅벅 긁으면서도 서넛이 옹기종기 들어가 따뜻하게 겨울 보내더라구요
아무도 없을떄 살포시 손 넣어 보면 한겨울 매서운 바람에도 안에는 온기가 있을정도였습니다!!!
아기고양이들이 모두 겨울 잘 났고~ 지금 하나는 입양가서 집냥이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보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