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누리아빠랍니다~
성격이 정말...아주..그냥...
집에서 고기 구워 먹거나, 밥먹고 있을때
창가를 보면 항상 젤 가까이 앉아서 방안을 구경하던 녀석.
그러면서 인연이 시작됐지요...
첨엔 어찌나 깜놀....했는지..
손만 뻗음 닿을 수 있는 곳에 항상 앉아있어서 신기했답니다.
누리아빠 얼굴입니다.
찾아보세욤. 엄마두 있어욤
누리아빠가 동네대장냥이에요..ㅋㅋ
실제로 보면 가필드 같이 생겼구요...
발도 오동통통하니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꼬리도 두껍고 귀여워요..
다행히도..누리의 얼굴크기는 엄마를 닮아서
우리 누리는 얼굴이 작답니다...참으로 감사해요..ㅋㅋㅋ
누리아빠파의 일원.
상태 너무 굿굿이져??
어쩜그리 카리수마 있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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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짝 놀랬어요... 너무 멋지죠?
마지막 턱시도 아이 너무 잘생겨서 홀딱 반하겠어요^^ 게다가 가필드같은 누리 아빠는 완전 제 스탈이네요^^
턱시도 아이는 정말 욕심나는 아이에요... 가슴이 둑은 둑은 할 정도로 멋지답니다.ㅋㅋ
누리 아빠는... 생긴것만 귀여워요.. 하는짓은 누리 뺨싸다구 오백만대는 날릴정도로 포악.ㅋㅋㅋㅋ
하악질 해대며 주는 밥은 다 먹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 아빠 볼따구를 보니 왕초냥인가봐요..ㅋㅋ 저한테 오는 녀석도 주는 밥 먹으면서도 하악질 연발 하는 꼬꼬마 있는데.. 왕초 체면이 있지..ㅋㅋㅋ
그러니까 왕초를 하겠죠.ㅋㅋㅋ하여간에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우연히 만나도 이틀에 한번은 봐요..ㅋㅋㅋ
울 동네 왕초는 거의 하악질 안해요. 느물느물~~ 저한테 잘 피하지도 않고, 만나면 느릿한 톤으로 야~~웅~~ 참치 없쑤?? 하듯이요. 아주 느끼해요..ㅋㅋㅋㅋ
힌양말군 마지막 사진 포즈를보니 참으로 진정한 참모 맞군...
딱, 참모져.. 넘 어울려여~ㅎㅎ
어휴....한번만 안아봤으면 ㅋㅋ
저도 몇 번 시도했는데 완젼 실패..ㅋㅋ그냥 밥이나줘... 이러고 쳐다본답니다.
멈머의 숨박꼭질놀이~
☆★별, 누리 이야기★☆---여얼~ [설이 새로 인사드릴께요^^]
마지막 사진..와 이렇게나 멋진 몸애의 냥이가..당당한 자세와 표정...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