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1 01:39				
								뼈이름 외우다가 들어왔습니다.
																																			조회 수 87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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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가 학업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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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 따심 반을 짤라 봄이에게 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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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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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가 시위해야겠네요. 과외비로 캔을 따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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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Vet님 얘기 듣고 저도 우리집 뚱냥이 몸을 촉진해봤는데 도무지 뼈가 어디 있는건지... 잡히는 건 살덩이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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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이라니요..근육이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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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이 좋고, 사랑이 넘치는 의사선생님 되실꺼예요..^^ 저희 동네 단골 병원 수의사선생님도 참 바른 생각을 하고계신 분이시거든요.. 이런 분들이 한분두분 늘어나고, 세상은 밝고 따뜻해지고.. 아항~~~~!! 봄날의 평화로움이 절로 느껴집니다. 열씸히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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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과서 펴 놓고, 뼈이름을 외우고 있습니다.
외우면서 옆에서 자고 있는 봄이 몸을 촉진하며,, 뼈랑 만져보고 있어요.^^:::
학교가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길냥이 밥을 3시간쯤 늦게 주었더니, 제 첫번째 길냥이 나비가 풀숲에서 저를 몸에 쥐나도록 오래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다가가니 길~~게 기지개 켜며 반겨줬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길냥이들,,
다른 회원님들께도 눈에 넣어 안아픈 길냥이들... 몇아이... 마음속에 품고 계시겠지요?
늘,,, 그 아이들 모두,,
또, 아직 캣맘을 못만난 길냥이들까지... 모두들.. 내일도 평안하고 안전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