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8 02:19
전 정말 사랑이 엄마가 보구 싶어요... 같은 동네인데.. 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이 데려다 병원에 맡겨진 울사랑이.. 내가 밥주는 구역은아니고.. 근처는 근처인데.. 2월 말쯤에 시간이 비니 그때 적극 찾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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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제가 울산호 마노 엄마를 많이 생각해요
날이 갈수록 산호 꾹국이 츱츱츱. 쪽쪽 심해져 잠옷이 말이 아니고요. ㅎ울 두냥이 어미는
노란 치즈태비일까...
살아 있을까.
두냥이 한테는 살아 있을거라고 말해 줍니다.
나도 가까우면 찿아보고 싶답니다.
통영이라...너무 먼 거리라 마음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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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이가 비록 엄마를 못알아보더라도 엄마도 거둬주심...아님 마당에서라도 살면..
참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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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자다 .. 애애 하며 울지요.. 울다 일어나 밥을 먹고 도루 잡니다 어떤때는 슬퍼 보이는 눈으로 저를 보기도 하구요
요즘들어 혹시.. 젖생각이 나나.. 엄마 생각이 나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랑이 처음 데려왔을때 너무 깨끗하고 건강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던 아기 아닌가 하는생각을 했었죠
만일 그 어느 캣맘이라면.. 얼마나 애가 탈가... 이런 생각도 하고..
어미가 갑자기 없어진 아기를 부르며 울겠지 하는 생각두요
모르는게 약이라더니.. 아이들 세계를 알다보니 생각이 가지를 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