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라진 예삐는요~~아무리 생각해도 대장에게 쫒겨난듯 해요...밥자리에 대장이 와서 먹는걸 포착 했는데.예삐 엄마인 노랑이도 안 오네요~~대장을 쫒아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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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들끼리 똘똘 뭉쳐도 안될판에 왜.... 저그들끼리 쌈질 하고 난리랍니까... !! 냥이밥 챙기면서 그것 때문에 제일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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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보는 냥이들은 그래도 서로 아껴주고 큰냥이들이 아가들 먼저 먹이고 그래서 애들이 고마워요 오늘 다른냥이 와도 애들 가만히 자기 자리 지키면서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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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을 쫒아내구 다른곳에 대장 밥자릴 해주시던지,
예삐네를 다른 밥자릴 해주시던지 그러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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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밥 자리는 따로 있어요...그런데도 사방 돌아다니며 집적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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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을 혼내줘야겠네요..제가 가서 쬐려봐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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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가 어디선가 지켜볼 가능성이 있어요. 대장이 없을 때 올 수도 있고 다른 장소에서 기다릴때도 있고 제가 밥주던 아이는 한달동안 안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다리 하나를 다쳐 나을때까지 못온거였어요. 대장냥이도 똑같이 배고픈데 쫓지는 마시고 다른 시간이나 다른 장소를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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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가 괴롭히는걸 보면 내가 쫒아줘서 잠시 숨어았다가 나오곤 하는데요...
혹시나 올리브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몰래와서 밥 먹을까하고 밥이랑 물을 늘 챙겨두는데요..
정작 없어지는 밥은 대장이가 먹는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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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에도 자묘가 한 마리 있어서 일부러 캔에 비벼주거나 했는데.. 그게 잘못인지 그 아이가 쫒겨났어요... 속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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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넘 배터질때까지 먹을 만큼 캔에 비벼줘야...힘없는넘 와서 먹어도 가만 있더라구요~
이뻐서 주는게 아니라 힘없는애들 괴롭힐까봐...전 일부러 많이 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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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야...........
다른 방볍이 있겠죠..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저두 요즘 마당 냥이들이 기싸움 벌려 힘이 듭니다







에구...이래도 ..저래도....걱정....자슥들 ..사이 좋게 먹으면서 지내면 좋은데....그건 냥이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