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0 10:58
오늘 처음가입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고양이 밥을 더 주면 쥐약을 놓겠다고 합니다. 도봉구 방학동 근처에 계신분들이 있으면 알고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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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런일이 처음이라 더하네요. 님도 힘내시고요. 전 방금 구청에 민원넣고 오는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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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입장, 그럴까봐 밥 몰래 주는 힘겨운 1인입니다. 바비님 입장이 더 힘드시겠습니다. ㅜ.ㅜ 여기 아니면 하소연 할 곳도 없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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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님~ 상단메뉴 중 자료실22번 [아파트단지 쥐약 및 독극물 살포에 대하여] 파일 출력하셔셔, 관리사무소에 제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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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에대해 예기해보세요.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동물보호법 프린트해놓은거랑 고보협 전단지랑 주면서 경비아저씨를 협박 (?) 해보았어요..그리고 밥주신후 깨끗히 치우겠다고도 해보세요..피해가 없는데 동물을 살생한다면 말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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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나가세요. 법적으로 고양이는 보호받는 동물이고 보호동물을 해치거나 학대하거나 죽이면 500만원이하의 벌금을 낸다고하면서 쥐약으로 고양이 죽이다 누가 신고하면 벌금내야한다고 해보세요. 단 흥분하지말고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해야합니다. 효과있더군요.







걱정이많으시겠어요 저도걱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