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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30 추천 수 0 댓글 13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00:08

    안먹어요...

    아들넘과 아들넘 친구들이..얼음물속에서 빙어 낚시를 했어여...

    예삐와 뚱땡이 준다고 아들넘과 아들넘 친구들이...추워도..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빙어를 잡아왔는데..

    안쳐드셔주네요...

    싱싱하게 먹이려고 열심히 들고왔는데..

    아들넘 삐졌어요..나쁜XXXXX

  • 냥이랑나랑 2012.01.28 00:29

    이런~~ 나쁜~~????????.....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 있잖아요.?  시우님..

    냥이들도 그런것 같더군요..    좀 색다른것 주면 얼마나 관찰을 하는지..

    종당엔 먹으면서 ..손으로 톡톡..  발로 톡톡...   입으로..  코로...

    전부다 동원해서 주무르다 먹더군요..ㅎㅎ

    올해 초등생 되는 아드님..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글구 아시겠지만..아이들이 처음 학교 가면 체력이나  정신력이.. (적응 하느라고요)딸려. 건강 해야 한답니다

    보약이라도 미리 먹이세요.. 거의 그리 많이 하는데...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01:09

    확..신경질 나서 급식소에 몽땅 가져다 놓았어여...

    복수하려구요..ㅎㅎㅎ내일 후회해도 소용없을걸요?ㅎㅎㅎ

     

    정말..요즘은 아이들 사료값대느라 올해 아들넘 한약한번 못먹였네요..반성...

    보약안먹일려고 했는데...귀가 팔랑귀라..먹여야겠네요..알려주셔서~감사합니당~

  • 소풍나온 냥 2012.01.28 00:35

    이런~ 빙어 튀김이 얼마나 맛난 고급 안주인데~!!

    하지만 냥.나님 말씀대로 관찰중일거에요. 낼 되면 다 먹고 없을거에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01:10

    살아있는 싱싱한 빙어였는데..나쁜 넘들이예여..정말 왕 삐짐입니다..

    저 한마리도 안먹고..주었드만...정성을 몰라주는 나쁜 X예요~

  • 냥이랑나랑 2012.01.28 02:52

    근데요..  냥이시키들이.. 잡아다 달랬나요..ㅋ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10:33

    ㅎㅎㅎ항상 그렇죠...부탁안해도 사료주고 고기주고...ㅎㅎㅎ

  • seoan 2012.01.28 02:18

    시우마미님, 저도 사료 포대랑 통조림이랑 다용도실에 숨겨 놓고
    (놀라 기절할 사람이 생길까봐서리)
    알바해서 열심히 퍼붓고 있습니다.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28 02:51

    ㅎ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10:34

    저희집 지하실도 창고로 변해..사고싶은 사료있는데 못사고...

    아들넘 한약도 먹여야되고..가방도 사야하고..옷도사야하고..순....돈들어갈데뿐이네요~ㅎㅎ

  • 마마(대구) 2012.01.28 11:20

    울집 입구에 한가득 울애들꺼 집 베란다에 수북 차 트렁크에 사료 간식등 등  울 신랑 못말린대요 추워서인지 사료도 잘 줄어드네요  상품권 있어도 갈까 말까하다 안가고 있어요 목욕탕 때미는것도 정안침 맞는것도 사료 한포대로 연결되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어요 그래도 하나도 안불편하다는거   아들래미 없어서 있는것 먹고사니 돈 들어갈일이 많이 줄었어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8 10:34

    ㅎㅎ차라리 훔쳐먹었음..니들도 빙어좋아하는구나하고..

    경동시장가서..왕창 사다 먹일텐데 말이죠~안쳐드시니.....더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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