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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창4동) 2012.01.24 22:48

    냥이들 밥을 주러 나갈때 장갑끼고 그위에 비닐장갑도 끼고 나가거든요~ 근데 스마트폰을 들고 나가는데 오늘 우연히 발견하였답니다~  스마트폰이 사료다 물에 캔까지 묻으니 여간 더러워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작은 비닐에 핸드폰을 넣고 가방에 넣는데 오늘 우연히 왜 스마트폰장갑만 터치가 될까 하면서 터치를 했는데 되는거예여~ 스마트폰을 비닐에 넣은채 사용하면 겨울에도 장갑을 끼고도 사용할 수 있어요^^  쎄시봉 소세지만 되는줄 알았더니 이것도 되네요^^

  • 길냥이엄마 2012.01.24 23:34

    난 스마트 폰 아니라서 통과! ㅋ

     

    KT 그것들이 2G 종료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질 해 대고 문자질 해 대고 얼마나 스트라이를 주는지

    끝까지 못바꾼다면서 버텼더니 결국은 내가 문자도 보낼 수 없고 남이 내게 보낼 수 없고

    전화통화도 할 수 없고 걸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네요.

    통화권 이탈! 즉... 완전 먹통!

    KT 그것들 횡포 말도 못합니다.

     

    그래서 그것들 좀 갎으려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녹색시민연대와 Y 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들어가봤더니

    아니라 다를까 어느 변호사님께서 단체소송 들어갔데요.

    나도 참여해야 겠다 싶었는데 1차 신청은 작년 12월달에 이미 끝났고

    2차 추가 신청 받을때 접수하라고 공지가 떴네요.

    문제는 내가 너무나 귀찮아하는 서류가 네가진가? 다섯가진가? 그렇네요. ㅠㅠ

    사실, 아줌마가(필요한 아줌마들도 있겠지만...) 그다지 스마트 폰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람이 참 희안하더군요.

    오늘로 폰 먹통된지 근 일주일 되는데 첫날은 답답해서 돌아가실꺼 같았는데

    이젠 누구에게서 전화 들어 왔는지 문자 들어왔는지만 궁금치 마- 그런대로 참을만~ 합니다. ㅋㅋㅋ

    어찌 담주 부산모임전까진 어찌 개설해야 하는디~

     

    참-

    장갑위에 비닐 장갑 끼라는거 그때 누구신가가? 가르쳐 주셨더라?

    그대였나요?

    너무 요긴합디다 그 정보!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5 03:04

    호오~ 그렇단 말이지?

    난 아직도 맨손으로 나가 밥을 주다보니 그런 필요를 못 느꼈는디.....

    장갑을 끼고 밥 준비를 하면 손만큼의 감각이 안 따라주니까 잘 안끼게 되드라궁.

    또 집 안에 핫팩 넣고 뺄때도 둔한 느낌이 싫고 또 불편하기도 하고......

    음..... 기분 탓인가? 나도 내일은 다시 함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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