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1 20:33				
								신발에 대박날뻔 했어요. ㅎㅎ
																																			조회 수 50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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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군지 진짜 얼굴에 똥칠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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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채님 자기야~ ㅎㅎ
담에 그거 있음 연락할께....혹채님 자기가 언넝 달려와서 ...자기손으로 그분 얼굴에 칠좀 해주시구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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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튼....그려면서 냥이들이 아무데고 싼다고 "지랄"하죠. 하이튼 하이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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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더러버~~~~~.....
저두 아이 밥주는 주차장 화단에 누가 술먹구 ~~ 윽~~~ 말안할래요... 윽~~~
조심하세요 미카님.. 돌다리도 두둘겨 보자.. 꺼진불도 다시 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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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십니당
그럴걸 그랬네요. 로또나 사실걸... 혹시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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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혹시 우리동네 공원에 오셨나용? ㅎㅎㅎ 이상해~ 낯설지 않은 두 덩어리란 말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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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화장실까정 공유 하셨뜨렜나?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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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쩔은 노쇠한 몸( 성님들한테 한소리 듣겠음 ㅎㅎ)을 이끌고 공원에 갔다지요.
음침한 구석 밥자리...
혹시나 해서 핸폰 후래시로 밥자리 앞을 비춰 봤더니
오늘도 또? 왜 또?? 하필 애들 식당앞에 또?
언놈인지 언뇬인지 두자루 실하게 싸놓고 내뺐더라는 겁니다.
사람들 몰래 사료 놓아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그 두자루를 밟았다면?
오메~~~
신발 미끄러지지 말라고 골도 많이 파여있는데.....나뭇가지로 그거 파다가....날샐뻔 했어요.
ㅎㅎㅎㅎ
저번에도 그거 있는줄 모르고 몇번 속아서....
쭈그려 앉아 사료 쏟아놓고 있는데... 내 엉뎅이 밑에서 냄새가 쏴악~ 올라오길래
내꺼는 아닌데? 뉘기 껄까? 하고 ...후래시 비추어봤더니...
크악~~ 그때는 며칠 변비 걸렸다가 한꺼번에 일보신 분꺼였는지
세상에~ 소가 와서 싸고 갔는줄 알았거등요. ㅎㅎ
그때도 온갖 욕 하며 나뭇가지로 파다 집에 온적 있어서...
그 이후로는 .... 요거 요거~ 내 신발에 대박나는것도 한두번이지 하고...안속는답니다.
캣맘의 신발도 참 팔자 더러분 팔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