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12:55
에그~~징그런 뇨~~욘~~~아~~~~
조회 수 67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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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징그런뇬이 제일 믿음직스럽고 이쁩니다~~
옹빠사랑님도 이쁘고 대견해서 못견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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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들어선, 저에겐, 냥이들,
좋은 소식뿐입니다.
연말 결산,무지개다리 건넌줄 알고있던 냥이들, 속속 무사 귀환(?)ㅋㅋㅋ~~~
마무리가 좋으니 내년도 행복한일만 생기려나봅니다.
냥이들도 나도, 여러분에게도~~~
모두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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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노므지지배는 하두 싸나오서 항상 뿌듯했었거든요~~~
안보이는게 이상할 정도였어요.ㅎㅎㅎ(죽은줄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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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하악질 하며 경계심 있고 조심스런 냥이들이 그래도 안심을 시켜줘요. 쫓아다니는 애들은 좀 걱정이 되요. 못된 사람과 만날까봐요. 옹빠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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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겨울에 새끼를 어디서 잘 키웠는지 장하네요. 에휴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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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켓맘 켓대디분들의 기를 이따만큼~~듬뿍~~^^
내 눈엔, 켓맘,켓대디분들은 다~~천사로 보여요~~~^^*
나도, 천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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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머금게하는 글이네요.나타나줬으니 걱정안하셔도되구...
새끼들까지 잘 챙겨서......다른사람이 가까이가면 나 이렇게했다 하고 알려주는것은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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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옹미같은 뇬 하나 있습니다 구름이 에미.. 까미 뇬....
밥줄때마다 욕을 하며 주지요.. ㅎㅎㅎ 나중엔 얼른 먹어 .ㅈ..ㅣ ㄹ..ㅏ..ㄹ하지말구...
작년 이맘때 즈에미가 울 마당에 버리구 간거 키워노니 저혼자 큰줄 아나 봅니다..
할큄질에.. 점프 곡쾡이질. 하악질은 기본 이구요
툭 하면 밥그릇 엎구 암상 잔뜩 부리는 울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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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달 전부터 안보여서 무지개 다리 건넜나보다 하고, 맘 아프게 하던,
싸납뺑이 뇨온, 옹미~~
그제, 일부러 옆길로 돌아서 오는데,옹미뇬이, 통통하게 키운 새끼랑 놀고 있는거예요.
허름한 빌라 골목에서~
옹미야~~~~하니까, 팍 돌아보더니, 날 지켜봅니다
마침 갖고있던 사료를 주니 애기랑 허겁지겁.
에그, 이노므 지지배, 살아 있었네~~
난 것도, 모르구 옹미 지지배, 만난 곳 지나갈때마다, 기도해주구...
오늘도, 사료랑 물이랑 통조림 들구 가니까, 구석 항아리 위에서,쳐다봅니다.
그러면서 이만치 다가오더니, 아~글쎄,또~~하아악~~트드득~~나 무선 뇬이야~~하아악~~~트드득, 하는겁니다.
아니 나랑 무신 웬수가 졌는지.
에그, 징그론 뇬아,이거나 먹어라~~에이, 나쁜 뇨온~~은혜를 하악질로 갚는 지지배~~~
남들은, 선물도 주고 한다던데.(쥐, 비둘기 이런거)
그래, 이노므 지지밴, 선물은 커녕, 냅다 하악질부터 들이대구.~~에잉~~~징그런 뇨온~~~
그래, 니가 살아준게 선물이다, 지지배야~~~~
고맙다, 옹미 뇬아~~살아있어조서~~~거기다, 애기도 통통하게 자알 키우고~~~에잉!쯧!!!
징그런 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