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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신같이찿아내고 집요하게 괴롭힙니다ㅜ.ㅜ제가 확인한잘못된아이가두넘이구요ㅜㅜ
집앞화단에 머물던..왕초인데 발정음이 넘크고...깜이가 밥먹으러못와서 쫓아?냈거든요 ㅜㅜ
결국은 중성화인데....여러가지로 난감합니다...날도춥고...나이가많거든요5년이상된듯해요
나이가들어도 포악함이 줄지가않아요 ..어린아이들은 정말숫넘인듯해요...여자아이들은 그냥밥은 먹거든요
봄되까지는 못기다리겠어요 ㅜㅜ 좇기는아이들이 날도추운데 밥도못먹고 ....상황이 중성화가 ....
아이들밥주는것.....감정소비가 넘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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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암컷이 주변에 있다던지, 어린 수컷들이 있다면 사랑이네님 말씀처럼
공격하기 쉬워요. 죽음에 이르기도 하구요.
극도로 포악하고 영역 활동을 잘 하는 왕초라면,
저도 티엔알을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저희 왕초도 몇 달간을 수컷들만 보면 성묘고 아깽이고 정신없이 물고 뜯고 했었어요.
대장냥이라 걱정이 되긴 했지만, 중성화 이후 얼굴 익힌 수컷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추운 겨울인데, 아깽이들 안전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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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포악하고...사람봐도 멀리도망도안가고 가까이근접도안하는 유들유들?해요
왕초볼때마다...저런성격이니 이살벌한환경에서도 저렇게 살아있는거라는 대견함도있고요 ㅜㅜ
사료는안먹으면서....캔줄때까지(한동안 늙어서 이가없는줄알고) 별협박을다해도 주변에 어슬렁거립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급식소 사료통을 뒤집어놓고...
그무거운 뚝배기도 엎어놓고 아깽이들 털이 한웅큼씩 흩어져있고요....
집앞화단에도 나타나면....좀큰성묘들은 잘알아서 시간대도 피하는데....아깽이들이 ㅜㅜ
꼭밥먹는데..뒤에서......비안맞는급식소도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ㅜㅜ
앞,옆.이막힌데 머리를집어넣고 밥먹다..피하지도못하고.저항할새도없이...당합니다ㅠㅠ
중성화뿐인줄 알면서도 ...이러는제가..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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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나쁜쉑.. 날도 추운데 같이 잘지내지 그러다 벌 받으려고... 다른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저희 아파트에도 깡패 하나 있는데 볼때만다 얘기해요. 사이좋게 지내라고...ㅜㅜ 들을리 없겠지만.. 또 길냥이라 미워할 수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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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스가 괴롭히는 아이들이 수컷인가요?
제가 밥주는곳의 보스는 암컷들과 어릴때 중성화를 시킨 수컷들에겐 안그런데
수컷냥이들이 자라 5~6개월이 되니 밥자리에서 쫒겨나고 보스는 그아이들만 찾아다니며 괴롭혔어요..것도 너무 잔인하게요..잘못되었는지 없어진 아이들도 있었구요..
은밀한곳에 새로이 밥자리를 만들어줘도 이틀이 멀다하고 귀신같이 찾아내 잡아대니..
보스 피해 오랜시간 밥자리 옮겨가며 숨바꼭질 했어요..다른 방법이 없더군요..고민끝에
결국 보스도 중성화를 시켰답니다..지금요?....너무 평화로워졌네요..
공격성이 사라지고 성격도 유순해졌구요...
쫒겨난 아이들도 돌아와 함께 머리 맞대고 밥먹는모습..믿기지 않는 요즘 평화로운 모습이에요..
아이들을 많이 괴롭힌다면 보스 중성화를 시켜보심이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