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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 2011.12.11 20:19

    저도 급한대로 일단 두개 만들어서 놓았는데 아파트 어린이집 간판이 1층 베란다 쪽에 바깥까지 기대게 설치한 곳 뒤에 놓았더니 안보이니깐 그런지 들어간 자국이 있더라구요~  근데 한군덴 밥 주는 곳이긴 한데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그런지 3일째 흔적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일단 놓았어요..  으슥한 곳에 놓아야 들어가는 것같아요^^  다른 분들 보니 냄새가 나는 캔 같은것 안에 넣어 놓으신다니 함 해보심이... 저도 그래 볼려구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1.12.12 18:47

    오호~ 추카추카!!! 만들어 놓은 집안에 들어가 준 흔적이있는 걸 발견했을때의 그 기쁨!!! 느꼈겠구랴~^^

    근데 어린이집에 얘기는 해놨수?? 밖에서 안 보인다해도 운 나쁘면 어찌어찌 치우는 수가...-_-;;

  • 구로5동 2011.12.11 21:51

    저도 하나 내놓고 핫팩이랑 보온매트 주문해놨어요...따뜻함으로 너희들을 유혹하겠으~

  • 낭낙이 2011.12.12 06:26

    ㅋㅋ 핫팩좋아해요.. 저도 보온매트 주문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안했어요..

    차라리 더 따뜻한 담요랑 핫팩넣어주려고요..

    사실 금전적인 압박때문에 못했어요 ㅋ; 핫팩도 더많이 주문해야 하고 스티로폼박스도 시트지도 더 사야할것 같고

    (근래에는 적당한 아이스박스가 버려진게 없더라구요 ㅠㅠ 집근처 파는데도 없구)

    닭가슴살도 사야할것 같고 황태포..담요도 더 사야할것 같구 ..감기약도 지어야 할것 같구 살게 많네요;;

  • 시우마미 2011.12.12 11:11

    집가까우면 드릴텐데..너무 ~~머네요~

    스티로폼박스는 식당가면 많은데...분식집이나요~

    대부분 해산물은 스티로폼에 담겨오거든요~

  • 낭낙이 2011.12.12 13:28

    제가 예전엔 거의 집에 있지 않았고 요즘은 집에 있지만 식당이나 분식점을 이용하지

    않아 아이스박스를 얻을 수 가 없어요 ㅠㅠ 밖에 버려진건 없던데요...

    슈퍼앞에 가끔 버려진게 있는데..거의 어상자?들이라 적합한게 없더라구요.

    한 두개 사고 배송비내기도 아깝구 철물점에는 판으로 된것만 팔더라구요.

    슈퍼에도 안팔구..지물포에도 안팔구.. 슈퍼는 한 5군데 돌아다녔는데 안팔더라구요.

    봐서 좀더 찾아보다 주문하려구요. 암튼 맘이라도 감사해요.

  • 냥이랑나랑 2011.12.11 22:54

    기다리시는 인내심이 필요할뿐이죠....

    추우면....  뾰족한 수 없으면 날름 들어가더이다...

  • 낭낙이 2011.12.12 06:24

    그래도 레드우드님은 안전하게 놓아줄 장소가 있어 다행이에요..

    첨에는 안 들어갈지도 모르는데..춥고 안전하다 생각들고 적응되면 들어갈꺼에요..

    첨부터 잘 들어가는 냥이들도 많은것 같은데.. 저희 집앞냥들은 의심이 많아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따뜻하면 더 안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수술한냥이 말고 다른애들은 사용을 안하더니.. 이젠 한 마리 가끔 밖에서 보초?서고

    거의 들어가는 편이에요..

    심지어 절 졸졸 쫒아 다니던 애가 안나오고..식탐 많은애가 밥그릇 가지고 나와도..

    집에서 잘 안나와요..

    현관앞에 있으니.. 전 나갈때..갔다올께..집 잘봐 그래요;; 개도 아니구;

    요즘은 근처 나갈땐  문도 안 잠그고 다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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