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2 10:58
요즘 길냥이 밥을 주는데요 냥이가 와서 밥을 먹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조회 수 60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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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셨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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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작하셨군요~ 그러다 어느날 한녀석이 결석하면.. 맘 졸이다... 다음날 나타나면... 반갑고.. 이틀 결석하고 삼일째오면.. 이노무시끼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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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매일 행복하고....
매일 슬프시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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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1년이 거의다되어가는데요 냥이들한테 한번마음을주게되면 평생냥이들을 생각하게 될거예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도 눈물나도록 안쓰러운녀석들이예요
저도 집근처하고 회사근처에 두군데 밥을주고있는데 회사에서 사장님한테 경고 3번먹고또
다른곳에 또 밥상을 차렸습니다 ^^
님 너무나 좋은일에 동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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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캣맘으로 자신도모르게 한걸음한걸음 걸어 가게 됩니다.
울고,웃고, 행복하다가 안타깝고 눈물나고...
다들 그렇게 냥이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내가 원해서 좋아서 하는 일은 행복입니다.
길아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