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0 12:49
결국 신랑님을 설득하는건 실패로 끝나고 말았어요...ㅠ.ㅠ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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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실패라고 단정짓지 말아요. 우리집을 보시요~ 간다던놈 둘이 주저앉아 살고 있질않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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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 이대로 암말않고 있어버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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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건 미카말이 맞다..ㅋㅋ 원래 삐돌씨는 미카가 만든거지 신랑이 삐돌이가 아니거덩~~~
들어와서 정든아이 보내긴 정말 쉽지 않더라....그러니까 윤숙님은 입양인이 아이 잃어버리고 왔다고 제주도까지 찾으러가지 않았겠어? 그 댁 애기신링님도 맘이 여려서...모질게 내보내진 못하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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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이가 아니긴요? 엊그제도 삐져서 가출했다가 이틀만에 들어왔는데요. ㅎㅎㅎㅎ 내가 참 착하니 망정이지 벌써 도장 푸아악~~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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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삐졌다고 가출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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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저랑 반대네요...ㅎㅎ
저때문에 아내가 미미를 돌보고 있으니...ㅡㅡ;;
뭐...저는 일하느라구 퇴근하고 돌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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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침밥은 잠많은 저를 대신해서 신랑님이 주시고
저녁은 제가 챙겨준답니다.
가사분담이 사이좋게 뙇!! 나눠져 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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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집앞에서 업어온 아이를 넷째로 들이자는 안건에 대해 신랑님은 완강하게 반대를 하고 계시네요ㅠㅠ
저희집안은 원래부터 싸울때도 소리지르지 않기때문에 조용조용히 이야기를 끝내기는 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책임지겟다고 같이 살자고 데리고 왔던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이번 한주는 마음이 무거울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좋은 엄마아빠 오실때 까지 임보하는건 허락해 준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보내고 맘편하게 지낼수가 없을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