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598 추천 수 0 댓글 19
  • 냥이랑나랑 2011.10.07 01:41

    점검도 가시나요....어디로(동네)

    다리인대는 어쩌다 다치셨어요..ㅠㅠㅠㅠ

    힘드신데 몸이건강하셔야 합니다    저도 중성화한아이가 케이지에 넣어 보일러실에(따뜻하라고..)

    두었더니  탈출해서 보일러실 다 엎어놓고 숨어서...2시간 싱갱이끝에 다시잡아 케이지에 가두었습니다

    덕분에 손은 상처투성이.....어깨는 쓰지를 못해 약먹었답니다 조그만게 어찌나 힘이센지....

    윤숙님 대개 몸쓰시는일이니 건강 조심하세요

  • 윤회 2011.10.07 01:14

    네.....그렇게 의지가 강한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다리인대 늘어나도.. 굉장히 아프던데ㅠ.ㅠ 그다리로 점검을가시다니 ....부끄럽습니다 ^^: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 사랑이(네) 2011.10.07 01:53

    직접 보진 않았지만 그아이도... 눈에 밟혀 잠이 안온다는 윤숙님 마음도.... 눈에 밟힙니다.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이런말 하기가 조심스럽고 부끄럽지만

     데려와 주셨으면.........쾌유를 빕니다..

  • 푸하하

    데려와 주셨으면.....부담을 주시는데요?

  • 소 현 2011.10.07 06:56

    냥이 울음소리 힘차면 우선 마음이 놓여요. 2주전에 아는 동생 아들이 구조한 삼색아가가 그렇게 우렁차게 울었어요. 울 두냥이 앵앵 소리도 한달지나 들은듯한데...지금 잘 지내고 있는것 수시로 확인 하고 지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나이들면 다치거나 아파도 잘 낫질 않아요.  저도 이번주 월요일 밖에 냥이들 새벽에 구충제 놔주러 가다가 넘어졌어요.  ㅎㅎ사람 안보는 새벽이라 다행인데 왼쪽 팔이 근육이 놀랫는지 아직도 팔 움직이기

    힘들고 아파요.  울 남편 그런줄 알면 한소리 잔소리 할텐데...아직도 아파요.  조심 하세요.

  • 넘어지면서 근육도 놀래고 안쓰던 근육을 쓰게되서 알배기고 뻐근하고 하실거에요.

    저는 운동부족이라 가끔 넘어지면 며칠 알이배기더라구요

  • 신윤숙님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시는데 부끄럽네요.

    그녀석 살 녀석인것 같네요. 신윤숙님 눈에 들어왔으니 ㅋ

  • 까미엄마 2011.10.07 10:04

    뉘기야 울 딸래미 다리 인대 찢어뜨린  눔이, 응? 누구냐~~~ 확 쫓아가서리 그눔은 다리몽댕일 확 뽀샤뜨려줄텡께......

    아픈데 거까진 왜 댕겨 오신건지.... 그건 가만히 있어도 나을까 말까할텐데....

  • 냥이랑나랑 2011.10.08 01:00

    신윤숙님 나이많으신걸루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았나보네요....

    50넘지않으셨어요.......

    실례인가요 ㅠㅠㅠ

  • 재크 2011.10.08 04:48

    신윤숙님의 냥이 이름이 까미고, 까미엄마님 닉이 까미엄마라 두 분 나이가 전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모녀관계가 성립된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라는... ㅎㅎ..

  • 미카엘라 2011.10.08 07:47

    이상한 집이에요. 이집. ㅎㅎㅎ 엄마는 사십대 초반??  딸은 오십대 중반.  두 모녀 때려주고 싶다~ 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1.10.08 09:47

    그렇군요~~ 저는 까미 엄마가 그럼 한70 되셨나 했죠....

    50대 중반이면 저랑 비슷...윤숙씨 반갑습니당~~~~

  • 냥이랑나랑 2011.10.08 01:01

    이~~뽀~~~요~~~~ㅎㅎㅎ

  • 재크 2011.10.08 04:50

    언제 사진 찍어서 한 번 올려 주세요. 죽자고 덤벼들어서 결국은 살아난 놈,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네요... ^^

  • 냥이랑나랑 2011.10.08 09:50

    사나워야 산다니까요..ㅋㅋㅋ

    순한 아이들은 볼때마다 걱정이죠...어찌사냐고 야단치면 땡그런 눈만 말똥 말똥....

    급 우울해지네요...

  • 미카엘라 2011.10.08 07:45

    나 어제 하루죙일 딩굴거렸는데...나두 좀 달구가지.  빨리 애기 보러 언니집에 가야할텐데. ㅎㅎㅎ

  • 은이맘 2011.10.10 09:52

    윤숙이가 형님 심심할까봐 데려 왔댄다  ㅋㅋㅋ

    내가 꼬맹이 보내고 안타까워하고 보고싶어 하니까~~`

    그 물건 업어와야 할까??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64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06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71
3379 쪽지 저장이 안됩니다.어케하면 되나요? 저장 눌러도 안되네요. 1 소 현 2011.10.07 444
» 오늘 동구협에 점검 갔었는데요.... 19 신윤숙 2011.10.07 598
3377 결국집으로데려왔어요....ㅡ.ㅡㅋ 밥하고있는데밖에서빽빽울길래 울음소리따라가봤더니 바로저희집앞 계단에... 8 ♡겨울이네♡ 2011.10.06 544
3376 만세!! 15 미카엘라 2011.10.06 444
3375 일단 전화 민원 부탁드립니다. 1 쭈니와케이티 2011.10.06 482
3374 안녕하세영..매일눈팅하며...하는일도없다가..ㅠ.ㅠ오늘가입햇어영^^* 2 촙촙 2011.10.06 446
3373 뉴스:조수미 유기견 입양, 동물사랑 솔선수범 앞장 3 흑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0.06 702
3372 뉴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최근 월 평균 40-50마리 새 가족에게 분양 5 흑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0.06 531
3371 가루맘님, 쪽지나 길냥이쉼터란 본글에 연락처 비밀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표님이 가루맘님과... 1 고보협 2011.10.06 519
3370 어제는 밤새 밖에서 아기냥이의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5 ♡겨울이네♡ 2011.10.06 559
Board Pagination Prev 1 ...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