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구협에 점검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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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게 의지가 강한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다리인대 늘어나도.. 굉장히 아프던데ㅠ.ㅠ 그다리로 점검을가시다니 ....부끄럽습니다 ^^: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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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진 않았지만 그아이도... 눈에 밟혀 잠이 안온다는 윤숙님 마음도.... 눈에 밟힙니다.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이런말 하기가 조심스럽고 부끄럽지만
데려와 주셨으면.........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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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데려와 주셨으면.....부담을 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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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울음소리 힘차면 우선 마음이 놓여요. 2주전에 아는 동생 아들이 구조한 삼색아가가 그렇게 우렁차게 울었어요. 울 두냥이 앵앵 소리도 한달지나 들은듯한데...지금 잘 지내고 있는것 수시로 확인 하고 지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나이들면 다치거나 아파도 잘 낫질 않아요. 저도 이번주 월요일 밖에 냥이들 새벽에 구충제 놔주러 가다가 넘어졌어요. ㅎㅎ사람 안보는 새벽이라 다행인데 왼쪽 팔이 근육이 놀랫는지 아직도 팔 움직이기
힘들고 아파요. 울 남편 그런줄 알면 한소리 잔소리 할텐데...아직도 아파요.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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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서 근육도 놀래고 안쓰던 근육을 쓰게되서 알배기고 뻐근하고 하실거에요.
저는 운동부족이라 가끔 넘어지면 며칠 알이배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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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시는데 부끄럽네요.
그녀석 살 녀석인것 같네요. 신윤숙님 눈에 들어왔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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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기야 울 딸래미 다리 인대 찢어뜨린 눔이, 응? 누구냐~~~ 확 쫓아가서리 그눔은 다리몽댕일 확 뽀샤뜨려줄텡께......
아픈데 거까진 왜 댕겨 오신건지.... 그건 가만히 있어도 나을까 말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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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 나이많으신걸루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았나보네요....
50넘지않으셨어요.......
실례인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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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의 냥이 이름이 까미고, 까미엄마님 닉이 까미엄마라 두 분 나이가 전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모녀관계가 성립된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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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이에요. 이집. ㅎㅎㅎ 엄마는 사십대 초반?? 딸은 오십대 중반. 두 모녀 때려주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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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까미 엄마가 그럼 한70 되셨나 했죠....
50대 중반이면 저랑 비슷...윤숙씨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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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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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진 찍어서 한 번 올려 주세요. 죽자고 덤벼들어서 결국은 살아난 놈,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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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워야 산다니까요..ㅋㅋㅋ
순한 아이들은 볼때마다 걱정이죠...어찌사냐고 야단치면 땡그런 눈만 말똥 말똥....
급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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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하루죙일 딩굴거렸는데...나두 좀 달구가지. 빨리 애기 보러 언니집에 가야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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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이가 형님 심심할까봐 데려 왔댄다 ㅋㅋㅋ
내가 꼬맹이 보내고 안타까워하고 보고싶어 하니까~~`
그 물건 업어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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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도 가시나요....어디로(동네)
다리인대는 어쩌다 다치셨어요..ㅠㅠㅠㅠ
힘드신데 몸이건강하셔야 합니다 저도 중성화한아이가 케이지에 넣어 보일러실에(따뜻하라고..)
두었더니 탈출해서 보일러실 다 엎어놓고 숨어서...2시간 싱갱이끝에 다시잡아 케이지에 가두었습니다
덕분에 손은 상처투성이.....어깨는 쓰지를 못해 약먹었답니다 조그만게 어찌나 힘이센지....
윤숙님 대개 몸쓰시는일이니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