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1 18:41
다친 노랑 아가 병원으로 옮겨놓고 계속 눈물이 나서 수업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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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인, 귀점이가 사라진지 얼추 3주가 되어가요. 유령이도, 이랑이도.... 몇 분과 얘기 나누어 보았는데, 귀점이처럼 모성 강한애가 6마리 어린것 놔두고 갑자기 사라질리가 없다는데 동감... 로드킬이 아니라면, 뭔가 다른일이 있을거라 하셔서..ㅠㅠ 그런데 이 일이 생기니 맘이 아파 괴롭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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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라질리없는냥이없어지면 것두3년씩이나자리지키던냥이..저두현재그래요ㅠ귀점이그립죠..무슨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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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컥 합니다. 때론 맘 아픈 사연들 보고 싶지 않을때가 있어요, 한동안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고 내가 해 줄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것에 또 마음 아파요, 암튼 애기가 그래도 살 운명인가 보죠 . 님들의 구조로 건강해 지고 좋은곳에서 아픔잊고 다시 살수있다면,,,,,, 힘내세요!!!!아파도 하루도 쉬지 않고 길양이들을 위한다는게 우리의 운명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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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점이가 어디로 갔을까요 ? 사고가 아니라면 돌아올텐데 .....애기가 아파서 어째요 .?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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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큰눈에 눈물 마를날이 없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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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월정도라는데....배가 다 찢겨서 갈비뼈가 들어나도록 물렸다네....생명을 살리는데는 지장이 없다는데도..맘이 아플거야 쭈니는....가뜩이나 눈물 많은 쭈니...걱정도 많고...어쩌냐...기운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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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일이래여...ㅠㅠ
힘 내세요! 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노랑 아가 빠른 시일 내에 완쾌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