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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1.08.31 21:27

    반갑고, 동지가 생겨서 흐믓합니다

  • 시작은 다 그런것 같아요.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밥주게되고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지요 ㅋㅋ

    자주오세요~궁금한것도 물어보시구요~

  • 냥이~ 2011.09.01 14:15

    저도 동지한분 만난것 같아 기뻐요 ^^ 그냥 길냥이 밥주시는 분들은 다 내 친구같은느낌^^*저도 고양이 키워본적도 없고 혐오하던 사람이였는데 그냥 길냥이들이 노는모습에 푹빠지다가 30분동안 지켜보니 너무 귀여운거에요 그러다가 고양이매력에 빠져서 지금 헤어나오지 못하고 동네길냥이들 밥까지 주게 됬읍니다 ㅋ 밥주면서 냥이들한테 내가 그동안 혐오하게?생각했던것들이 너무 미안한마음이 듭니다그리고 어른들의루러?(고양이는요물이다)라고 생각했던 나의 고정관념을 만든 어른들이 너무 밉네요..대부분대한민국사람들이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지금이 1960년대도 아니고 21C에는 냥이들이 요물이다라는 누명을 벗기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 김두리 2011.09.01 16:19

    반갑습니다.고양이 무섭지 않아요.얼마나 애교덩어린데요.길냥이 잘 사귀어보세요. 첨에는 경계하다가 자기 챙겨주고 해꼬지 안한다는거 알면  옆에왔어 밥 달라고 쳐다봐요.어떤냥이는 소리도 질러요..밥달라고 냥이싫어하는 사람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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