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5 17:24
구조 후 입양절차가 이리도 힘들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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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이많으십니다,,
저도 아기고양이 입양을 몇번해본적이있어서 그고충ㅇ을 알고도남음이있습니다,,
네이버보다 다음에 카페들이 입양이 좀더 수월하더군요..
고양이주식회사 말고요,,
제딸이 예전에 아기냥이 입양을 보내면서 다음 카페에 서 주로 보냈습니다,,
정확한건 딸한테 한번물어봐야겠습니다,,
하여튼 힘내세요~
좋은일하시면서 스트레스까지 받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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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안 좋아 컴 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아니되는데다
짜장이가 무서워서 눈도 제대로 못 마추는 깜이 때문이라도 내 상황이 어서 입양 시켜야 할 상황이라
좋은일이긴 하지만 짜장이 입양건으로 인해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어요.
미미맘님은 좋은 일에는 스트레스를 안 받으시나봐요?
대단하십니다.
그제부터 미미맘님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길냥이에게 손내밀다'의 네버엔딩이라는 분께서 올리신
26050번의 ' 길냥이 중성화에 관한 분노의 질문 있습니다 ' 댓글을 읽어보곤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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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써는 정말정말 힘이 듭니다.
고다엔 겨우 몇일전에 올렸고(그곳은 글 등록이 까다롭습디다.)
오늘은 괴수고양이 싸이월드에 몇시간째 컴 앞에 앉아 겨우 올렸습니다.
(올리고 있는데 이눔의 짜장이가 뭐를 밟아 다 지워지길 몇번... ㅠㅠ)
입양이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줄 알았다면 맨홀에서 구조후 가슴은 아프지만
저그엄마도 있으니(내가 밥 주는 늘 보는 아이)그냥 길바닥에 놓아줄껄... 하는 생각이 다 드네요.
밥만 챙겨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고보협, 냥이네, 길냥손, 고다, 괴수고양이! 이렇게 딱 5군데 올렸네요.
그것도 입양 양식 다 달라 생난리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