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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94 추천 수 0 댓글 8
  • 샤르맘 2011.07.13 16:03

    3접시에 항상 가득 담아 놓는데 날씨관계로 금방 사료가 금방 눅눅해지는데, 이것들이 눅눅해진 사료는 절대 안먹고 새로 달라고 땡깡부리네요...ㅡ,.ㅡ

  • 냥이~ 2011.07.13 16:19

    ㅋㅋㅋㅋ 비오는날은 냥이들도 컨디션이 않좋은가봐요 저도 밥주는길냥이들이 사료를 잘 않먹어서 삶은달걀이랑 섞어서 주니 그제야 사료를 먹더라구요 간식이랑 섞어서 줬더니 고것만 골라먹고 사료는 않먹더라구요 ^^*

  • 시우마미 2011.07.13 16:55

    정말...대단한 녀석들이죠?저희집 애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딴 애들도 그러는군여..

    어찌 사료에 묻은 캔을 그리 잘 발라먹는지..

  • 샤르맘 2011.07.13 17:08

    눅눅해진사료 그동안은 버리고 새로 부어줬는데 자꾸 버리다 보니 이제 좀 아깝기 시작했어요ㅡ,.ㅡ;;

    다 먹을때까지 두자해도 곰팡이가..............다들 아시죠~~~~

    그래서 오늘 아침엔 어제 부어놓은 사료 거둬다가 렌즈에 싹 돌려두었는데 이따 퇴근후에 한번 줘봐야 겠어요.

    제발 처~드셔 주어야 할텐데요~~ㅎ

  • 시우마미 2011.07.13 21:02

    ㅎㅎㅎ쳐 드셨는지 결과 알려주세요~쳐 드셨다면 저도 해보게요...

    장마철엔 비 안맞게 줘도 눅눅해서리..저도 오늘 한 그릇 버렸는데..

  • 냥이랑나랑 2011.07.14 00:14

    저는 요즘 사료가 남아있으면 냄새 맡아보고 캔과 섞어서 줘요..ㅋ; 물에 부른건 버려야지 먹지도 않더라구요.. 다행이 저희 아이들 ( 19머라 ) 모두 비 안 맞는 곳에 잘 있어요.. 그것만 해도 복 받은거죠..^^ 밥 먹는 곳 따로, 침실 따로 있어요. 헌 집을 통채로 세내서 살고있거든요,.. 제가 좀 늦게가면 지붕 위에 쭉 앉아서 제가 가는 쪽을 고개 빼고 바라보고 있어요.. 얼마나 예븐지 한 걸음에 달려간답니다..  근데 이상하죠..? 밥 주고 올 때마다 " 엄마 이따 올 께, 간다. 미안해. " 그러고 와요..

  • 샤르맘 2011.07.14 09:16

    렌지에 돌린 사료....안먹습니다.ㅡ,.ㅡ;;  정말 귀신같은 넘들입니다. .렌지에 돌린 사료 2접시와 새로부은 사료 1접시두었더니

    새로부은 사료만 먹었다능....헐........

    그리고 우리애들은 왜 캔보다 사료를 좋아할까요~?  캔이랑 사료랑 주면 사료부터 먹고 나중에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먹더라구요..  

  • ♡겨울이네♡ 2011.07.14 09:52

    이런 고급스러운녀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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