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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93 추천 수 0 댓글 2
  • 소피 2011.07.05 17:11

    까만 몸에 초록색 눈망울을 한 까망이 , 이제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무나~  혹시 이것이 내 생각인거니?

    까망이 넌 나를 원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통덫에 갖혀서 오줌을 지렸더군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있을지 상상이 되지를 않네요.ㅠㅠ.

    일년을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야 까망이를 입원시키고 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엔 길양이가 너무 많아서  계속 중성화 수술을 계획하고 있어요.

    회원님들의 말씀처럼 숫냥이는 나중에 하려고해요.

     

    나중에 전원주택으로 옮길때 우리 길양아가들 모두 데리고 갈 생각입니다.^^

     

     

  • 하얀별 2011.07.05 23:22

    머지 않아 식구가 어마어마하겠어요.^^* 입양게시판을 볼 때마다 저 역시 모두 다 데려다 키우고 싶은 생각이... 지금 있는 아이들 키울 여건도 좋지 않으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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