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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현 2011.06.04 09:17

    오늘은 아침6시 이전에 밥주러 나갔어요.  새로 생긴 급식소에 개미 박멸제도 뿌려야 겠기에 나갔지요.

    지름길 나두고 빙빙돌아서..자주 가지 않으려고 그릇 큰걸로 바꿔서 사료 담고 그 전에 개미 박멸제 주변에 뿌려 놓고 돌아서는데 아니 이럴수가?....울 부영이가 주변에 옵니다. "너였어?" 아닌데...그날 너랑 비슷해도 나보고 도망 갔는데..부영인 나를 보더니 1미터의 거리를 두고 풀밭에 앉아 눈키스만 날립니다. 나도 답하며 밥먹으라고.너였니? 비오던 그날... 분명이 비슷하긴해도  좀 달랐는데..ㅎㅎ 결국 부영이를 다른 냥이로 내가 착각하고 밥자리만 늘렸지 뭐에요. 두곳에 놔둔 캔 먹었으니 확실히 구충제는 먹었구나..... 분명 부영이는 아니였는데..나이 드니 눈이 침침해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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