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4 09:01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좀비들...
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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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을 쓴 뱀.....사이코패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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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세상이 참 요지경이네요..한쪽에선 냥이들 어케든 살릴려고 미친듯이 다니고 한쪽에선..저렇게...죽이고...
어린냥이 때문에 마음이 넘 아퍼요...
부디 좋은곳으로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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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 못난 인간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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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이 살짝 튀어나올만큼만 졸라줘야합니다. 삼장이 더 벌떡 거려봐야 고통스럽다는걸 느끼기 딱 전까지만...... 이런말 해도 되나요? 너무나 속상해서 너무나 화가나서..... 난 또 질질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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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짓들을 할까요.. 몹쓸 인간들.....정말 안좋을 일만 계속 나오니 울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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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캣맘들이 주로 계셔서 답글을 달때도 나름 신경쓰며 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만큼은 정말 참을수가없군요.
그놈은 껍질을 벗겨 소금에 문질러 죽이고 싶습니다.
제발 그놈이 가장 비참하게 죽어가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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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인지 잡아야죠 목격자없을리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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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생명은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소중한것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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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방송을 잠시 보았습니다.
절에서 중은 돈 문제로 내연녀를 몽둥이로 쳐 죽였고,목사는 어린 소녀,소년들을 성 폭행 했답니다.
가진것이 없어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돈 몇푼 쥐어주며...먹을거 사주며...노리개로 삼았답니다.
이 얼마나 파렴치한 일 인가요? 차마 하늘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겠습니다.
포향 익사냥이건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저항을 할수 없는 약한자에게 목력을 휘두르는..아주 더럽고 치사한 물건임에 틀림 없습니다. 만약에 그 아기냥이가 성체였어도 그렇게 무참히 죽였을까요?
우리 모모도 이개월 남짓에 그 고통을 당한겁니다. 새록새록 아프네요...
그런 물건들은 잡아들여서 같은 방법으로 돌에 매달아서 죽음의 공포를 극한까지 맛보여준 뒤에 풀어줘야 합니다.
다리를 고무줄로 챙챙 동여매서 피가 안통하는고통을 느끼고, 그 다리가 괴사해 들어가는걸 제눈으로 보게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약한애들을 괴롭히는일에는 어쩔수 없는 분노가 일어서 아마도 옆에 있다면 쳐죽였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