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09:58
울아파트의 아픈 길냥이 밤에 어디로 갔는지 마련해준곳에 없네요.경비아저씨께설명드리고 약이랑캔 맡겨놓고 출타합니다. 나은건지 어디로 간건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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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만난지 3일 무렵 찍은 것입니다. 정말 어젠 어려울것 같았어요. 범백 판정이 아니라 증상이 같았어요.
오늘 하루 종일 나타나지 않았어요. 저녁무렵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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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하셔서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셔요...요즘 동물병원도 믿을만한 곳이어야 하는데...저는 수의사들이 전부 동물을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죽여서 돈 버는 일부 몰지각한 동물병원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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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사람에게 거부감 없어서 걍 부르면 와요. 오늘 종일 경비아저씨가 아파트단지 찿아봐도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훌훌털고 나아서 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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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친절한 아파트에 살고 계신것 같네요 저희 아파트같은 곳은 고양이 밥 내던지고 사료그릇 내던지고 보신탕용개 풀어서 고양이 사료 전부 먹어치우게 하고 고양이집 전부 부셔서 내다 버리고 보온 덮개며 방수천막 걷어가고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뿐 일일이 거론할수 조차 없는데 단지내 고양이수는 작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어느 아파트인지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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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방 소도시여서 그럴까요? 전남순천 이구요. 아파트에 찿아오는 냥이도 그리 많지 않아요. 제가 사료 놔두면 먹고 가는 냥이는 서너 마리정도 되구요. 제가 냥이거두고 동물 좋아하는줄 아시는 경비 아저씨라서요..ㅎ 대신 뭐던 나눠 드리고 종종 ㅇ경비아저씨가 제게 커피도 끓여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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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은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랍니다...아이가 범백판정을 받았다면 병원가셔서 수액치료 하셔야 되요...범백은
시간이 운명을 좌우할만큼 빠른 치료가 아이를 살릴 확률이 높아져요...일년 된 성묘아이라면 약하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니 제발 포기하시지 말고요...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여....아직 사진으로 보니 심하지 않은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