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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7 13:16

    아빠 가게 매일 매일 밥먹으러 오는 냥이 셋. 항상 패거리로 다닙니다. 두녀석은 작년 5월7일 세탁소 구석에서 태어남.

    일주일넘게 안보인다고 엄마가 걱정하는데 혹시 다른 지역에서 불법포획 해간것은 아닌지..고개하나 넘으면 강서구거든요.

    유기물 보호센터 들어가서 봐도 그녀석들은 없구...하아....세녀석이 한꺼번에 하루아침에 없어지다니....

     

    오늘 아침 남편이 욕조에 물받아서 한시간 넘게 목욕....

    저는 자고...그사이 두녀석중 한녀석이 남편의 벗어놓은 바지에 응가를 ㅋㅋ

    변기가 냥이들 화장실인데 문 꼭 닫고 아침에 그렇게 오래 목욕하면 안된다고 혼내줬음 ....

    근데 그속에 팬티에는 오줌을....팬티 버려야겠음 ㅋㅋ

     

    어젠 저녁에 밥주러 갔는데 천둥치고 깜놀했어요.

    우리집앞 길냥이들도 놀랬겠지요.

    지금 날씨가 개이고 있네요. 해가나왔어요.

  • yamm 2011.04.28 00:31

    저희 동네 냥이들도 안 보입니다.비가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며칠전에 꽤 먼 거리에서 숫놈 한마리를 봤는데 독립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 들어요.ㅠㅠ 일단 주변에 통덫있나 확인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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