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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겄어~ 노랑고무줄로 머리를 한 열개정도 묶고 나가야겄어~ ㅋㅋ 재활용통에서 헌옷 하나 줏어입구 쓰레빠 짝째기로 신구 눈 허옇게 뜨구. 에이그~ 넘의 돈 뺏어오기가 참 힘든것이구만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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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19에서 출동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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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그 이야기듣고 정말 크게 웃었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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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마 네꼬마미님의 사회적 지위도 있으시고 해서 참았는데....결국 사고 치시는 미카님!
참고로 미카님은 얼씨구나 하면서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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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그얘기도 할껴! ㅋㅋ 울집 발바리 멍뭉이가 맨날 내 빤쮸를 훔쳐다 지네집에 감쳐놓는다고 했더니..네코마미님네 고냥씨들은 네코마미님 브래지어를 꺼내다 머리에 두르고 다닌대요. 재주도 좋아~ 하여간~ 뭐 또 없나? 아 이눔의 정신머리~ 얘기꺼리 많았는데 고새 다 까묵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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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도...주시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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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네코맘님에 대해 오해하시겄네... 늘씬하고 매력적인 미녀신데...
나두 빈 밥그릇 옆에 놓구 철퍼덕 앉아서 밥줘볼까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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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은 네코마미님보다 연세가 있으시니 7천원 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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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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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야 들이 왜이리 웃긴다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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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는 팬티만 잘 간수하면 되겄네요. ㅋㅋ 뭐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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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서 긴 시간 자리를 옮겨가며 수다를 떨었어요.
웃긴 얘기 참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골랐습니다.
네코마미님 얘기입니다.
아파트 구석진곳에서 세수도 안하고 생머리 질끈 묶고
주저앉아 애들 밥주고 있는데..
지나가던 어떤 남자가 밥이나 사먹으라고 6천원을 주더래요.ㅋㅋㅋ
아이쿠~ 배꼽이야~ 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겨요~
뭐....그때는 안받았대요.
근데 지나고 생각하니 받을걸 그랬다고 하네요.
나는 언놈이 좀 안주나?
나도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빗고 밥주러 아침나절에 한바쿠 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