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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 윤회 2011.03.26 23:30

    아들딸이맘님....토닥토닥....중성화해야되는 현실이 서글프네요....그래도 9개월동안 엄마사랑 듬뿍받고....행복했을거예요

    몇일동안 못주무시고 애타고.마음저미셨을 아들딸이맘님.....푹주무세요....내일이면 버틸기력도 좀생기겠지요 ㅠㅠ

  • 아들딸이맘 2011.03.26 23:33

    잠들면 꿈속에서 볼수있을까요....

  • 윤회 2011.03.26 23:41

    아마도 엄마울까봐 ..루루가 꿈속에 안올거예요....나중에 엄마가.담담해지면 ....엄마꿈속에 찿아오겠지요

    힘내세요..

  • 땡땡이 2011.03.27 00:10

    많이 슬프고 힘드시겠습니다.얼른 기운 차리고 힘내세요.ㅠㅠ

  • 재크 2011.03.27 05:59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이든 묘생이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보다 그렇지 못한 것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_-

  • 길냥이엄마 2011.03.27 08:28

    아들딸이님 맘이 어떠실지... ㅠㅠ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우리들은 그 마음 다 알고도 남음이 있어요.

    우리들은 동지잖아요.

    나 밥 챙겨 주던 아이 떠나 보내는 그런 험악한 일 당해 보진 않았어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지요.

    OOO에 아이들 잡혀가 하나둘 안보일땐 딱 미칠것 같이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고 그랬거든요.

    태양이 지는 무슨 복이 그리도 많아 정말 정말 좋은분에게 보내게 되어 이것저것 의논할 일

    새벽부터 일어나 메일로 한가득 쓰고 들어오니 이 무슨 일이...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산 길냥아가들은 살아야 하니 밥 잘 챙겨 드시고 힘내세요.

    내가 건강해야  동물보호법이 이 거지같은 이땅에서 오래도록 길냥 아가들 밥 챙겨 줄꺼 아니예요.

    그 마음 헤아려보니 가슴 아려 눈물이 줄줄~ 흘러 더 못쓰겠네요. ㅠㅠㅠㅠㅠ

  • 박달팽이 2011.03.27 11:48

    저두 중성화 후에 스트레스로....복막염이와서....별이된 녀석이....네네님네로 임보 직후 였죠.....네로......스트레스는 사람이나 냥이나.....병을 악화시키는거 같아여......ㅜㅜ......힘네세여......

  • 우보 2011.03.27 14:45

     빈자리는 언제나 가슴저리게 만들죠.

    하지만 빨리 힘내시는걸  루루가 원할겁니다.

    루루는 누구보다 아들딸이맘님의 사랑을 알고 갔으테니까요. 기운내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1.03.27 18:22

    인간땜에 시키는 중성화인데...  그로인해  이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정말 미안해요.ㅠㅠ 

    수술 받다가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죽다 살아난 녀석에게도 미안하고.. 

    수술후유증은 없었으나...  형제,부모를 다 잃고  외톨이가 되어  밥주는 내내  양양거리며 따라다니는  녀석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아들딸이맘님...  힘 내세요.ㅠㅠ  

     

  • 까롱아빠 2011.03.27 19:51

    동감합니다. 쭈니님...

  • 보들이 2011.03.27 23:02

    힘내세요 우리아가 보낸지 4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엄마가 기운을 차려야만 아가가 좋은데서 잘논단 생각에 웃습니다

    기운내시고 또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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