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18:03
가을이는 아빠에게 지금 푹 꽃혀있는 중~~~ 아빠가 침대에 누우면 슬금슬금 배위로 올라오고 엎드려서 티비를 보면 등위로 올라타고~~~ 엄마가 부르면 시크하게 고개돌려주시는 우리 가을님 -_ -... 가을이 너 그러기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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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울 가을님은 여자같은 남자랍니다 ㅋㅋㅋ
중성화가 된 상태인데 이놈이 글쎄 첨에는 제가 손만 갖다대려그래도 하악질 작렬에 아빠만 보면 침대밑으로 숨기 바빴는데..
어느순간부턴가 아빠가 침대와 일심동체가 되면 어떻게든 몸 붙이고 있으려고 안간힘을 쓰신답니다 ㅋㅋㅋ
남잔데 이럼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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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도 ...너 그러기임? 입니다. 남자들만 좋아해요. 내가 저를 어떻게 키웠는데? ㅋㅋ 99.9 키로 돼랑이 배만 좋아하고 내가 좀 안아보려고 하면 눈을 흘기고 자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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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아가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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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여아죠?? 울 까몽이가 그래염,,, 첨엔 아빠가 퇴근해 돌아오면 꼬리 세우고 쫒아다니길래 그러나부다 했는데
중성화 할즘부터 그이후로 아빠가 가는곳이면 어디든 따라가려하고 잠두 아빠한테 어떻게든 다리하나라두 걸치구 자고,,
내가 억지로 델구와 안구 자면 나 잠들기 기다렸다 아빠 옆으로 가고 아빠가 컴하면 발밑에 얌전하게 앉아있고,.......
나한테는 조그 못마땅하면 으르렁거리면서 아빠앞에선 완전 순딩이....ㅡ.ㅡ
그런 까몽이가 예쁘지만... 가끔은 넘 얄입기도 하구,,, 서운하기두 하고 그러네염,,,
다 커간다는 증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