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17:18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조회 수 49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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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선한 맘으로 하신 일이니 부군께서도 분명 이해해 주실꺼라 생각듭니다. 블래기양 고생하셨습니다. (요기까지 인사치례) 블래기야 이제부터 스스로 알아서, 알아서---- 겨야되는거 알제? 미카엄니 삐돌님께서 니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꼬름 알아서 조신하게 지내야한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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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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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수고하셨어요!! 좋은일만 일어날꺼에요!! 블래기 사진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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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순한 순딩이 ......히스 엄마가 좋다고 하는 진주로 이름 지으면 좋것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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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블래기도 미카엘라님도 모두 고생하셧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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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블래기도 미카엘라님도 모두 고생하셧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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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블래기양께서 11월 26일 입원하여 여러번의 수술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드디어 좀전에 퇴원했답니다. 동네 곳곳을 누비고 담을 넘나들던 울 블래기가 그 좁은 케이지안에서 그간 잘 참아준걸 생각하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집에 오니 안심이 되는지 너무나 편하게 담요 둘러쓰시고 주무십니다. ㅋㅋ 사랑스런 블래기~ 니땜에 나는 또 조마조마할일만 생겼구나~ 두세달은 울집에서 살아야할거같은데 ...휴~ 삐돌씨에겐 또 뭐라고 해야하는건지? 요 며칠새 부활하신 봄날이도 드디어 공주랑 뛰댕기면서 한몫하는데 ... 집구석에 온통 꼬랭이 달린것들만 드글드글 하십니다~ 날도 꾸무리하고 아침부터 기분 축 처지는데 ...나오는 노래는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