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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1:21

친정다녀옴

조회 수 354 추천 수 0 댓글 5
  • 흑채와 새치 2011.01.31 11:38

    친정은 세탁소를함.노숙자 고양이들이 자주 찾아옴. 다른녀석들은 주변에서 놀다가 밥먹을시간되면 와서 먹음.

    최근 다리불편한 한녀석이 나가지도 않고 자리를 잡았음. 3달정도된 새끼로 추정.

    난로앞에서 불쬐느라 나가지도 않는다고함. 엄마 말로는 난로앞에서 동상처럼 앉아있다고함.

    얼마전 아빠가 이녀석 눈병과 다리불편함 때문에 병원다녀옴.

    아빠가 이녀석 혼자 심심해한다고 흑채와 새치를 데려오라고함.

    헉! 얘네한테 들인돈이 얼만데 절대 안된다고 했음!

    아마 이녀석은 세탁소냥이로 살게되지 않을까 싶음.

    세탁소도 괜찮다면 오갈데 없는 불쌍한 냥이 우리아빠가 잘 키워줄것임.

    벌써 터잡고있는 새끼냥이 친구도 있음!!!

    서울시 양천구 목동!!!!

  • 소풍나온 냥 2011.01.31 11:56

    오~ 희망 메세지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 재주소년 2011.01.31 12:09

    부모님 너무 좋으셔요~~ 얘기만 들어도 마음 따뜻하고 든든하네요!!! 부모님께 너무 멋지시다고 꼭꼭 전해주세요~~^^

  • 박달팽이 2011.01.31 12:16

    와우~~  넘넘 좋으신 부모님!!!   그 부모님에 그자손!!  ^^

  • 다이야(40대) 2011.01.31 22:41

    사진보여주세요 세탁소냥ㅎ사랑받는냥이는 어떤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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