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에 있던 캣초딩 3마리.
밥만 챙겨주다 한겨울 한파에 창문을 열어서 안으로 들렸습니다.
들어와서 밥도 먹고 따뜻하게 낮에 자고 밤엔 밖으로 나기를 몇달.
간식줄때는 가까이오지만 아직 손길은 허용하지 않는 길냥이들이죠^^
어느덧 냥이들이 발정기가 찾아왔는지 들어와서 밥도 먹는둥하곤 잠도 안자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울면서 돌아다니네요ㅠㅠ
급하게 통덫도 신청하고 tnr을 준비중입니다.
초보캣맘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에 걱정도 엄청 되네요~
수술은 숫컷을 먼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술 후 입원을 하지 않는다면 케이지에 넣어서 보살피면 될까요?
사람이 옆에 붙어있는게 좋을까요?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수술 후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술을 포획 순으로 차례차례해주세요~ 입원을 하지않는다면 협회에서 후처치용입원케이지를 대여하셔서 케어를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른회원분께서 자세하게 적어주신 TNR신청과정 및 후기를 링크로 걸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catcare.or.kr/resoboard/2889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