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17:09
돼랑이가 엄마땜에 배꼽 잡는대요.ㅋㅋ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6
-
..... 전..만오천원 주고 샀는데... 폴라폴리스원단으로 마스크도 되고, 모자도 되고...ㅠㅠ
-
메이커 있는거겠죠? 설마...
-
음....며칠전 지하철에서 팔던데.....살걸 그랬나봐여~ ㅋ
-
지하철에서 산거는 얇아요. 마무리도 허술하구요. ㅎㅎ 오늘 길에서 산거는 같은 이천원인데....두껍기도 하고 마무리도 튼튼해서 대대로 물려줘도 될거같아요. 좀전에 쓰고 밥주러 갔다왔는데 눈밑에 얼굴 익는줄 알았네요. 과장 마이 썪어서.ㅋㅋ 진작 살껄~ 한참 추울땐 그게 안보이더니...
-
동지 팥죽님 네 철거냥 포획 하는날 별로 안 추운줄 알고 목도리도 안 하고 나갔다가 미카엘이 준 목도리 덕분에 정말 따뜻햇어요 .잠시 빌려쓰고 돌려 주려고 했는데 ....헉 ..!이거 나 주는 거에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우린 괭이 밥주러 갈때쓰는 목도리도 신발도(똑같은거 샀음) 모두 괭이를 위한거임 .ㅋㅋㅋ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90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29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90 |
| 1858 | 오늘도 우리 학교 고양이들은 건강하답니다~ 3 | 점매 | 2011.01.19 | 394 |
| » | 돼랑이가 엄마땜에 배꼽 잡는대요.ㅋㅋ 6 | 미카엘라 | 2011.01.19 | 429 |
| 1856 | 육포 주문하실 분 안계신가요? 1kg 주문건이 있어서. 닭가슴살사야되는데, 1kg만 주문하기엔... 택배비 3천... 3 | rabbit-sin | 2011.01.19 | 692 |
| 1855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합니다. 성내천에 밥주던 2마리가 지난주일요일부터 안보이네용..어찌된거지 걱정입니다... 3 | 금동맘 | 2011.01.19 | 442 |
| 1854 | 냥이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을까염??? 9 | 옥이의하루살이 | 2011.01.19 | 403 |
| 1853 | 달력정산.....수고 많으셨어요 ~~~~ 7 | 신윤숙 | 2011.01.19 | 381 |
| 1852 | 땡언니가 한말 중에 제일 웃긴말... 7 | 미카엘라 | 2011.01.19 | 553 |
| 1851 | 오늘 바지 속에 타이즈 신고 출근했더니.... 10 | 달고양이. | 2011.01.18 | 491 |
| 1850 | 늘 냥이 걱정에 눈물마를날없는 미카님과 울꼬순양을 걱정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탄... 1 | 옥이의하루살이 | 2011.01.18 | 406 |
| 1849 | 프로젝트 마감 끝나자마자 철거냥이 포획작전... 집 청소 안한지 2주일... 이렇게 오래 청소 안한 적이 나으... 4 | 동지팥죽 | 2011.01.18 | 462 |







지하철에서 그거 샀어요. 이천원에. 한쪽끈을 조여서 머리에 쓰면 모자. 목까지 푹 뒤집어 쓴다음 얼굴까지 올리면 목도 따시고 마스크도 되는거요. 엊그제 산거는 땡언니 어제 추울거같아 하나 드리고...오늘 다시 하나 사서 돼랑이한테 쓰는 시범을 보여주면서...." 나 이거 쓰고 괭이들 밥주러 다닐꺼다~" 그랬더니....돼랑이 눈이 찌그러지게 웃네요. 뭐든 다 괭이들과 연관시키는 바람에 자기는 웃어죽겠다구요. 신발을 사도 괭이밥줄때 신을거.... 옷을 사도 괭이들 밥주러 다닐때 따신거....마스크까지 . ㅋㅋㅋ 미쳐서 그랴~ 이엄니가 괭이한테 미쳐서 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