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 예전에 도움청하려고 해놓았는데, 오늘 가입인사 드립니다. 예전에 회사 입구 하수구에 고양이가 있는것 같아 혼자 어찌할줄모르고 발만동동굴리다가 (덫 신청하는데도 며칠 걸릴거라고 생각해서 요청을 못했었네요) 결국 나중에 죽은채로 발견되어서 구조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같은게 남았어요. 이번엔 아파트 단지에 다리 한쪽이 불편한 아이가있어서 도와주고싶네요. 밥주면서 보니까 다리가 완전 옆으로 돌아간것같아요. 한 다리를 전혀 못쓰고 세발로만 뛰어다니는데 너무 안쓰럽네요. 아직 방법도 잘 모르고 제가있는 지역은 고양이 구조라던가 고양이를 위한 활동이 전혀 없는곳입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도록 많이 배워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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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쿠맘님 ㅠㅠ 정말 전국 모든 지역에 우리 캣맘분들이 힘내어 활동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쫑쿠맘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