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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열심히 사는 우리 길냥이 친구들에게 밥과 참치캔만 제공하다가 좀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제야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길냥이들로 인해 2년이란 시간동안 울고 웃고 참 파란만장 했습니다. 앞으론 제 생애를 이 아이들을 위해 좀더 바치려고 합니다. 화이팅!
  • 고보협. 2016.03.16 02:43
    콩누나님~ 글귀가 마음에 와닿네요~ 파란만장하고 울고 웃고. 저도 님의 말에 지난 날들이 막 스쳐지나가네요.^.ㅠ 아무튼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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