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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소식으로 찾아 왔네요 쩝;;;고양시 보호소가 고양시 캣맘을 고발하는 소식으로요 ㅠ,.ㅠ

http://cafe.naver.com/goyangcatcare/18032
  • 야옹이맘 2015.09.02 16:57
    안타까워요 하루 빨리 고소가 취하되고 사과가 이루어 져야 할텐데요..TNR된 아이들이 잡히니까 옮겨논걸 고소까지 하다니..어쩜 사람들이 누구나 하기힘든일을 하신분께 도움만 받고 실수 한번에 돌을 던질수가 있는걸까요..이럴때일수록 힘 내셔야하는데 토토님 힘드시겠어요
  • NANA0925 2015.09.02 16:57
    아.. 고양시 캣맘까페를 보고.. 운영되는게 부러워서.. 고양시는 아이들이 좀 살만하려나..이렇게 좋은 분들도 계시니.. 이사 할까 생각했어요.. 저희 동네는 너무 사람들 인식이 별로라..(아직 쥐약등 극단적인 해악은 없지만..)이동네 아이들을 위해 여기 있어주고 싶다가도.. 차라리 아이들을 거둬 이사해버릴까.. 제생각을 하게 되는때가 있습니다. 제 동네는.. 도움을 얻을 커뮤니티도 없고.. 캣맘이 소통이 되지않아.. 누군 치우고... 누군 깔고 다니고...이러다 엮여서 곤란한 일을 당하진 않을지 걱정될정도에요..근데.. 어째 이렇게 되어가는걸까요...여기도 저기도.. 아이들을위한 발전은커녕.. 자꾸 뒷걸음질 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 야옹이맘 2015.09.02 16:57
    맞아요! 밥을 주시고 치워주시면 주변에서도 인식이 한층 더 나을텐데요...다 먹지않고 상하면 쓰레기가 되잖아요 그걸 먹는것도 위험하지만 주변에 있는 분들에겐 쓰레기 투기로 밖에 안보일 텐데요..안타까워요 안치우시는 몇몇분들로 인해 싫어하는 사람이 늘면 안되는데.. 밥주는것 만큼이나 치우는 것도 중요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
  • NANA0925 2015.09.02 16:57
    맞아요 야옹맘님T^T 저 요즘 정말 속상해요..그나마 쓰레기 나오는날 남의집 쓰레기 정리하고 있으면 보는 시선도 좀더 나아질수도 있는데.. 되려 바닥에 쓰레기를 깔고 다니면서 그냥 길냥이아낀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더 많은거같아 고맙지만 너무 미워요.. 아이들밥주면서 먹는소리 듣고 먹는 모습 떨어져 지켜보다 마음이 위로가 되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바닥치우다가 혼자 잔뜩예민해져서 출근길에 쟈철에서 모른는 분이랑 실갱이하고 신랑이랑도 다투고 이러고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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