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1 17:56
모야네 마당에 자리잡고 사는 코코와 그래이를 위해...
조회 수 490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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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미카님 글읽고 분노도 하면서 많이 웃기도 하면서 보낸것 같군요.
우선 건강하시고 마음좋으신 남편분과 사랑스런 아들들과 냥이들과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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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또 한채 늘리 셨군요 .잘했어요 .암튼 냥이들을 위해서라면 동해번쩍 서해 번쩍 이라니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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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인젠 독채네. 나도 인젠 집 지워져야 하는데. 하나는 행복이. 하나는 우리아가들 하나는 창문이
뭐, 오늘 또 한채 짓은 미카엘라님이 계시니까 옆에서 구경만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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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길고양이들 생각에 기꺼이 안면몰수하는 미카! 참 잘 했어요. 미카 새해엔 미카아우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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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은...으음~ 야박한 할매들이 많은 울 동네에 무대뽀 깍뚜기가 열렬 캣대디가 되어서 .... 길냥이들이 살기좋은 동네가 됐으면 해요. 어디서 깍뚜기 이사 안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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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행복기원.......냥이들 기를 모아.....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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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한채 더 지어서 갖다주고 왔어요. 모야네 엄니한테는 참 죄송해요. 바쁜분한테 모야 떠맡겼지...마당에 괭이들 꼬이게 했지...꼬인 괭이들이 그집 멍멍이 밥이랑 물도 축내지... 제가 간간히 가서 괭이집 늘리고 있지. ㅎㅎㅎ 어쩌겠어요? 코코랑 아직도 시원찮은 그래이를 위해서 안면몰수하고 부탁드렸어요. 집한채 더 지어서 마당한켠에 놓겠다구. 흔쾌히 허락해주시네요. 우리집 마당같으면 집도 더 따뜻하게 럭셔리하게 지어 핫팩도 넣어주고 달군 돌도 넣어주련만...넘의 집 마당이고 모야엄니께서 집에 안계실때가 많아 담너머로 고개빼서 들여다보면서...애들 집에 담요는 축축한건 아닌지 걱정이었는데...오늘 보니 집을 너무 잘지어놓은데다 바람도 안들어가게 단도리를 잘해서인지 손넣어보니 아늑하던걸요. ㅎㅎㅎ 아~ 근데 이 복터진 두놈말고 다른놈들은 어디서 어떻게 이 추위를 버텨내고 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