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5 11:11
어젯밤.. 아직도 목이랑 코에서 가래가 끓는 일랑이... 복도로 들여 놔주고 재웠어요..
조회 수 86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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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아....힘네야 된다...쭈니 엄마를 바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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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가래끓면 갑갑한데ㅜㅜ 일랑아 ~잘먹고빨랑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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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아 쭈니님이 챙겨주는것 그저 잘 먹어야만이 병을 이긴단다. 꽉꽉 먹고 기운 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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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3층 계단에 입구를 가리고 박스에 옷 깔아서 따뜻한 생선탕이랑 캔 잔득 비빈 사료 같이 넣어서 ... 얌전히 자고 가라니까... 진짜로 얌전히 자고 가는거예요..ㅠㅠ 아무래도 지속 항생제 주살 더 맞추어야 할런지.. 숨 쉬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가들은 밤엔 안오네요.. 따뜻할때 먹고 가는지 철물점에 놓아둔 사료만 텅텅 비어요.. 사장님 내외가 가끔 애들, 가게안으로 들여 주시니 그 쪽으로들 몰려가는듯 합니다 . 오늘 밤까지만 무사히들 넘기길~~ㅠㅠ
차가운 사료를 따뜻한 걸로 자주 갈아주고 수시로 뜨신물 갈아주느라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