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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6
그리고요 현장에 건물이 점점 완공되고 길고양이 8마리가 머물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어요
방법을 찾고 싶은데 제혼자 생각으로는 막막하네요
다들 길냥이가 되다보니 매일 사료를줘도 제곁에 오지도않고 조금만 가까이 가도 도망을 가버리니 남감하네요
우리 냥이들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 소 현(순천) 2014.12.04 07:28

    길고양이들은 사람에게 쉽게 곁을 주지 않습니다...그래야 길에서 살아갈수 있고요.경비일 하면서 가여운 생명까지 보듬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물이 완공되고나면..우선 지금 부터 라도 건물하고 좀 ㅁ떨어진 곳에 밥자리를 만들 곳을 한번 찿아 보세요
    사람들로 부터 먼거리여야 냥이들이 안전하게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엄동설한에 제 모습을 드러 낼 정도 아니면 올 겨울은 어더던지 한적하고
    건물주가 눈치 못챌 장소에 집을 만들어 줘 보세요.
    봄이 오면 그땐 또 다른 방법이 생길겁니다.그리고 냥이들은자신들이 불안 하다 싶으면
    자리 이동도 하니 우선은 이겨울 나기를 도와 주세요.

    집만들기는 홈피 쉼터에서 길냥이 집만들기 검색해보고 인터넷에서도 검색하면됩니다

  • 강철나비 2014.12.05 18:30
    소현님 댓글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근데 현장문앞이 큰도로로 되어잇어 옴기기는
    여건이 여의치가 않네요 어미고양이는 현재 2~3년째 밥을 주고 있어도 밥줄때만 옆에 오지
    일부러 곁에 다가설려고 하면 아직까지 도망을갑니다 막막한심정이네요.. 서로 다른방법을 고민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소 현(순천) 2014.12.05 19:06
    안녕하세요. 현장 정문이 그러하면 반대편이나 혹시 화단을 조성하는 곳이나 반지하 같은곳 얼마던지
    눈여겨 보심 있을법 하고요...
    담벼락 사이에도 폭이 40센티만 되어도 비 맞지 않게 밥자리를 만들수 있답니다.
  • 소 현(순천) 2014.12.05 19:08
    고보협 장터도 있구요
    매월 고보협에서 20일쯤 사료 공동구매를 합니다.
    준회원 정회원 일반인도 살수 있어요.홈피 보면 사료 공동구매 창이 매달 20일쯤 뜹니다
  • 강철나비 2014.12.05 19:18
    감사합니다 소현님 냥이사랑 글 보고 있었어요 캣맘열정이 대단하시구요
    순천에 올라가고싶은 맘이 막막 생기네요 ㅎㅎ
    네 한번 검색해볼게요
  • 소 현(순천) 2014.12.06 08:15
    강철나비님이 가까운 곳에 살면 가서 현장도 한번 봐드리고 싶네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혹시 전라남도 부근 인가요??...순천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표현은 순천보다 아래인 남도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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