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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비오는 날 우연히 홈플러스 앞 화단 냥이 울음소리에 달려갔습니다.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닌는 길옆에 화단이라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보니 울다 지친 아기냥이였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의 숨바꼭질을 끝내고 아가냥이를 데려왔습니다.
그땐 무작정 구해야겠다는 맘에 데려오긴했지만 냥이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지저기 검색하다가 고보협이 있단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일단 회원 가압했구요 곧 정회원 신청하도록 할께요.
글구 데려온 아가냥이는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 부모를 만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소 현(순천) 2014.08.05 20:37
    임시보호하면서 이쁜사진 많이찍어서 여기 저기 고양이 카페 같은 곳에 올려서 입양처
    알아 보세요...감사 합니다.외면하지 않고 살려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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