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1 09:54
사료지원받고 기분날아갈것같았는데....
조회 수 52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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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비록 약간의 사료지만... 아직 학생이면서도 길냥이에 대한 맘 씀씀이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답니다.
같은사람이면서도 사람이 혐오스러울때도 많이 있죠 ? 이 추운날 길냥이를 돌봐주는 고보협회원분들 같은
따뜻한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상처 받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미친 놈은 나중에 쥐로태어나 고양이에게 잡아먹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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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님꼐서 사료지원해주서
사료가 풍족해져서 한동안걱 정없이 먹이겠다 생각하면서
기분 좋아서붕떠있는데
친구블로그에 고양이차차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올라와서
뭐지 ?고양이? 빨간망토라도 입혔나? 하고 봤더니
아.........빌어먹을
땅에 기어다니는 바퀴벌레 알보다도 못한 놈이
지가 쏘우인줄 알고 고양이를 죽이면서
글 올려놓은건 또 뭐? 게임을하자고? 설득시켜보라고?
이딴 싸이코 병신 놈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것이 혐오스러워요.
벌금이 500만원밖에 안하니까 쉽게 쉽게 알고 학대하는거 같아요
몇천만원이면 이런일 할까 생각도 나고.....
아무튼 우울에서 눈물나기직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