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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1:45

금지옥엽 오동통

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14
요리보고 저리봐도 너무나 이쁜 통통이 ^--^♡
앞모습도 옆모습도 뒤집어봐도 꺼꾸로봐도 이뻐이뻐@.@
노래(골골송)도 잘하고 찹쌀떡 맞사지(꾹꾹이)도 잘하는
금쪽같은 내새끼 통통이~~~

꺅~~~~ 넘이뻐 돌아버리겠어욤 ㅎㅎ
  • 소립자 2014.04.16 09:53
    통통아 무사해가 내 사랑 통통이가 되어서 저도 마음이 놓여요..
    통통이가 무사하지 못할까봐 아이디 볼때마다 마음을 졸이게 되는데
    이렇게 사랑받으며 살게 됐으니...^^
    전국 가정가정마다 내사랑 길냥이 1마리씩..그날이 빨리 와야할텐데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4.16 19:25
    통통일 길에 두고 다닐땐,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통통아 무사해'
    라는 닉넴을 사용했을까요ㅠㅠ
    그때만 생각함 > <

    지금은 내앞에있다니 나날이 꿈 만같아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4.16 22:16
    그러게요~각가정의길냥이ㅋ 조금전 밥주러 나갔다 임신냥중 안보이던 한놈을 만났는데 배가 홀쭉한게 출산을 했나봐요 얼굴보니 건강하게 새끼도 잘키울듯한데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저 사는게 바빠 맘만있지 해주는게 없어서.......한달뒤 중성화는 꼭 시키는게 제가 해줄수있는 미안함의 선물이겠죠~도와주지 못해 무거운맘은 어쩔수..........
  • 내사랑 통통이 2014.04.17 17:23
    길아가덜 넘불쌍하죠.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통통이가 길아가 였을땐 늘 조마조마한 마음을
    뒤로하고 돌아서는 심정은 이루말할수 없었는데
    그런아이가 내눈앞에 있다니 꿈만같아요.
  • 신철이와아이들 2014.04.16 10:04
    언제 한번 통통이 사진좀 보여주세요~ 정말 보고싶어요.^^
    힘든 역경 이겨내고 통통이님 품으로 들어온 통통이~ 완전 애교쟁이 미묘일거 같아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4.16 19:28
    통통이와 눈을마주침 클나요.
    절 바라보며 노래부르고 핥고 빨고 꼭꼭물기두해요.
    귀찮을정도로~~
    랄라 통통이 사진보여드릴께요♡
  • 볼케이노(경기) 2014.04.16 10:39
    너무 예쁜 통통이^^
    궁딩한번 때려주고싶어~~
  • 내사랑 통통이 2014.04.16 10:48
    볼케이노님하구 소현님께 울통통이 사진 보여드렸지용~~
    곰팡이를 온아가들한테 다 옴겨줘서 돈억수루 깨먹었어도
    이쁜걸어케@.@~♡♡♡♡

    통통이는 아이디의 염원으로 무사할수있었다..
    내사랑 통통이 불면 날아갈라 조심조심 애지중지
  • 소 현(순천) 2014.04.16 17:30
    ㅎㅎㅎ 넘 자랑하면 동티 날수도 있답니다.ㅎㅎ
    아주 순하게 ..선한 눈망울을 가진 통통이...시간 지나면 아주 미묘의 고양이가
    될듯 하더이다 ㅎㅎ
  • 내사랑 통통이 2014.04.16 17:59
    호호호 제친구덜이 저보구 팔불출이래여~~
    소현님네 나머지 노랑둥이두 보여줘요 ㅎㅎ
  • 땡땡이 2014.04.17 16:02
    마음 가는 애는 언젠가는 내게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냥 멀쩡히 돌아 오는게 아니라 어디가 아파서든지 해서 결국 구조묘로 말입니다 ㅎㅎㅎ
  • 내사랑 통통이 2014.04.17 17:25
    꼭 들어맞는 이야기네요.
    이런게 정말 인연이라고하는건지
    신기할따름이에요.
  • 토미맘 2014.04.20 15:30

    내사랑통통이님의 글 읽으니 덩달아 행복해져요...
    나도 여건만된다면 애들모두 우리집에 데려와서 함께 살고싶은데
    남편이 허락을 않하네여...에효.....

  • 내사랑 통통이 2014.04.24 08:16
    아랑이 데려가요ㅎㅎㅎ
    남편님 젭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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