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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6
결국포획은 실패로끝나고 대신 통통이를 얻었다.
하필 꽃샘추위라 보초서는게 여간힘든게아니다.
삭신은 쑤시고 신경은 곤두서있건만 철없는 애들은
내귀에대고 골골송을부르며 스토킹을한다.

통통이도 골골골 큰애도 골골골 이어지는 찹쌀떡맞사지(꾹꾹이)
거실에선 철부지 야옹이남매의 우다다놀이...
여기서오드득 저기서오드득 오드득 오드득 오드득멜로디~
세상어떤 교향곡보다 으뜸의 음률을 하나만꼽으라면
참으로 난감하다.
골골송vs오드득멜로디
자!횐님들이라면 어떤걸 으뜸송으로 뽑으실까요?
  • 소립자 2014.03.07 08:53
    굉장히 곤란한 질문인데요.
    둘 다 너무 기분좋고 뿌듯한 소리라서요..
    오드득 오드득 맛있게 먹고 기분좋아 골골골 골골골..
    도저히 으뜸과 버금을 가릴 수가 없네요..^^
  • 통통아무사해 2014.03.08 00:42
    ㅎㅎㅎ으뜸이와 버금이래~
    오도독 골골골 오도독 골골골~~^
  • 리리라라 2014.03.07 20:53
    어머나! 통통이를 집으로 들이셨나봐요~ 우와.. 귀여운 통통이 ^^
  • 통통아무사해 2014.03.08 00:45
    통통이를 제가 구조했다니
    스스로 감격이에요.
    내 생퀴가 되려는 과정이였나봐요~
    내사랑통통이가 홀쭉해져서 통통하지않네요.
    울고 굶으며 갖혀있었으니...

    그나저나 이제애가 다섯으루늘었어요.> <
  • 트리콜로 2014.03.08 11:30
    통통이가 집에 들어와 통통아무사해님을 보고 통통거리며 도망가지 않는거 보니 원래 통통아무사해님과 함께살 팔자였나보네요. 앞으로 통통한 통통이가 되겠죠? ㅋㅎ
  • 통통아무사해 2014.03.08 15:39
    통통이는 절보면 골골골골 꾹꾹꾹꾹 부비부비 낼름낼름(뽑뽀)막해줘요.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통통이는 제운명이였던거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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